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히트 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 2013 년 9 월 15 일 주일 오후 . 오늘 점심 시간에 저를 무척이나 사랑해 주시는 권사님 한분이 혼자 앉아 커피를 마시고 계시길래 앞에 앉아서 권사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오늘 권사님 , 입으신 옷하고 커피 색깔하고 메치가 되네요 . 이렇게 혼자 분위기 있게 커피를 드시고 있으신데 권사님의 얼굴이 환하고 밝습니다 .' 그랬더니 권사님께서 얼꿀도 쭈굴쭈굴 한데 뭐 .. 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제 할머님 권사님이 하신 말씀인 잠언 31 장 30 절 - "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을 말씀드렸습니다 . 그러면서 권사님은 하나님을 경외하시는 분이시기에 이렇게 얼굴이 빚나신다고 말씀드렸더니 권사님이 기뻐하시고 감사히 하셨습니다 . 그러다가 수박을 어느 분이 권사님에게 드리길래 제가 권사님에게 ' 권사님 , 제가 기도할께요 . 우리 기도하고 수박 들어요 ' 라는 식으로 말씀드리고 제가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렸습니다 . 그러신 후 권사님은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고 싶으셨는지 저를 위해서 기도하시는데 기도 내용 중에 ' 우리 목사님이 히트 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 라는 식으로 기도를 하셨습니다 . 제 평생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서 ' 히트 치는 사람 ' 이 되게 해주실 기도를 받은 적은 처음이지만 저는 그 권사님이 왜 저를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그리 기도하셨는지 그 마음을 좀 압니다 . 항상 주일 예배 후 제가 권사님께 다가가 악수하면서 인사드리면 항상 권사님은 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더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내비치시곤 하십니다 . 바로 이 권사님이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