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사53:7인 게시물 표시

부부 관계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우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다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우리를 “축복”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아비새가 가서 당장 다윗왕을 저주한 죽은 개 같은 시므이의 목을 베고 싶어했을 때 다윗왕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이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   여호와께서 나를 저주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가 나를 저주하고 있다면 누가 그에게 네가 어째서 이렇게 하느냐 ? 고 말할 수 있겠느냐 ?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야 말할 게 있겠느냐 ?   여호와께서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니 내버려 두어라 .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를 축복해 주실지도 모른다 .”   그래서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아무 말없이 길을 갔으나 시므이는 비탈길로 계속 따라오면서 여전히 저주하고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렸 ” 습니다 ”( 사무엘하 16:10-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시므이가 비탈길로 계속 다윗왕을 따라오면서 여전히 그를 저주하고 돌을 던지켜 티끌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 아무 말없이 ” 길을 갔다는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 장 7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그리고 저는 “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 라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 ”( 마태복음 3:17, 현대인의 성경 ) 이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 ” 다 ( 이사야 53:10) 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어쩌면 여호와께서 내가 당하는 어려움을 보시고 오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나...

나귀(짐승)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나귀(짐승)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 본 " 나귀 " 를  발람은 "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 고 말했습니다 ( 민수기 22:23, 29).  나귀는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발람에게 채찍으로 세 번이나 맞으면서까지  자기 주인을 살리려고 했었지만 (23-27 절 )  발람은 일생 동안 자기를 충성되이 섬기고 있었던 (30 절 ) 나귀를  "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 고 말했습니다 (29 절 ).   발람은 자기 나귀 ( 짐승 ) 보다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짐승보다 못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 마 21:7-10).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는 발람의 나귀처럼  예수님을 살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그 나귀는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고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 마치 "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 " 과 같으신 ( 이사야 53:7, 현대인의 성경 )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에게 순종했습니다 . 과 연 우리는 발람이 탄 나귀와 예수님이 타신 나귀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