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지붕 공사와 "구원의 투구"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엡 6:17).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살전 5:8). "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 사 59:17). 오늘 금요일 점심 즘에 장로님과 함께 교회 지붕 공사가 잘 끝났는지 보러 갔습니다 ( 이번 교회 공사에 수고를 많이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는 이 집사님 부부도 함께요 ). 오래된 사닥다리가 하나 있어서 장로님과 함께 지붕에 닫도록 세워놓았는데 사닥다리 밑에 부분이 좀 불안할 정도여서 장로님이 밑에서 잡아 주시고 제가 먼저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 그리고 나서 저는 위에서 사닥다리를 잡고 장로님보로 올라오시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몇 발자국 올라오시다가 좀 힘들어 하셔서 주차장에서 일보던 영어사역 전도사님에게 밑에서 사닥다리를 좀 붙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그런데도 장로님께서 올라오시다가 결국 지붕 위까지 못올라오시고 내려가셨습니다 [ 조금 전에 아내에게 그 얘길 했더니 70 세 되신 장로님이 사닥다리를 타고 지붕까지 올라가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안 올라가신게 잘 하신거라고 하네요 . 저는 그것도 모르고 장로님께서 충분히 (?) 올라오실 수 있다고 생각을 했네요 . 그 이유는 지난 번에는 다른 벽쪽에서 좋은 ( 든든한 ) 사닥다리로는 장로님께서 저랑 같이 지붕에 올라오셨었거든요 . 저는 그 생각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