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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지붕 공사와 "구원의 투구"

지붕 공사와 "구원의 투구"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17).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8).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59:17).

 

오늘 금요일 점심 즘에 장로님과 함께 교회 지붕 공사가 끝났는지 보러 갔습니다(이번 교회 공사에 수고를 많이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는 집사님 부부도 함께요).  오래된 사닥다리가 하나 있어서 장로님과 함께 지붕에 닫도록 세워놓았는데 사닥다리 밑에 부분이 불안할 정도여서 장로님이 밑에서 잡아 주시고 제가 먼저 지붕에 올라갔습니다그리고 나서 저는 위에서 사닥다리를 잡고 장로님보로 올라오시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발자국 올라오시다가 힘들어 하셔서 주차장에서 일보던 영어사역 전도사님에게 밑에서 사닥다리를 붙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도 장로님께서 올라오시다가 결국 지붕 위까지 못올라오시고 내려가셨습니다[조금 전에 아내에게 얘길 했더니 70 되신 장로님이 사닥다리를 타고 지붕까지 올라가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올라가신게 하신거라고 하네요저는 그것도 모르고 장로님께서 충분히(?) 올라오실 있다고 생각을 했네요 이유는 지난 번에는 다른 벽쪽에서 좋은(든든한) 사닥다리로는 장로님께서 저랑 같이 지붕에 올라오셨었거든요저는 생각만 하고 ㅋㅋ].  그래서 제가 지붕에 올라가서 여기 저기 지붕 공사가 되었는지 볼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사진을 많이 찍어서 장로님과 집사님 부부에게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이렇게 셀피도 찍구요 ㅎㅎ  그런데 나중에 지붕에서 내려와서 장로님과 집사님 부부와 식사한 교회 내부 공사가 끝났는지 마지막 점검을 갑자기 "구원의 투구"라는 에베소서 6 17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유는 아마 제가 내일 토요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지붕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인 같습니다.  교회 건물이 워낙 오래되고(85?) 낡았고 지붕 공사를 여탯것 교회 40 역사에 부분적으로만 했지 이렇게 전체를 새것으로 깕고 공사한 적은 처음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10 전인가 본당 천장 공사를 하는데 뜯어보니까 천장이 거의 주저 앉을 정도로 썪었고 대들보 나무들도 썩어서 새롭게 공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련하게 때에도 지붕 공사 전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못한거죠.  그러다가 이번에 교회 내부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목양실 지붕에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새서 곰팡이가 많이 있었다고 하네요( 냄새도 못맞았지요 ).  그런데 공사 후에 비가 왔었을 목양실 지붕에 비가 자국이 있어서 장로님과 의논해서 아예 지붕 전체를 새로 고치는 공사를 하게 된것입니다.  이젠 내일 비가 오면 공사가 제대로 됬는지 확인할 수가 있겠지요.  이것을 생각하다가 성경 에베소서 6 17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구원의 투구"(the helmet of salvation) 얼마나 중요한가를 묵상하게 것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 8절에서는 "구원의 소망의 투구"라고 말씀하고 있네요그리고 이사야 59 17절에서는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라고 말씀하고 있구요.  영적 전쟁을 함에 있어서 "전신 갑주"(6:13)[현대인의 성경에는 "완전 무장"이라고 써있음] 중요성을 배워가는 중에 오늘은 "구원의 투구" 중요성을 지붕 공사를 통해 배워가는 중입니다.  여기서 "구원의 투구" 무엇인지에 대하여 성경 해석(주석) 봐야겠지만 그저 지금 생각나는 것은 가지입니다:


(1) 소천하신 큰고모부님이 살아 생전에 연세가 드셔서 파킨슨 병이 걸리셨었습니다.  때에 고모부님이 자주 넘어지셔서 결국에 가서는 아마 자녀들이 머리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헬멧(helmet) 사서 드려서 분이 쓰고 다니셨던 기억이 납니다.


(2) 하나 생각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Assurance of salvation)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영적 전쟁에 있어서 사탄은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공격하고 미혹을 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구원의 확신을 흔들어 놓아 불확신을 가지게 만들지 않나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꾸만 같은 죄를 번복해서 계속 지을 사탄은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흔들어 놓아 내가 이래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있을까 등등 의문을 들게 만들고 의심을 들게 만들다가 결국에는 불신을 들게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것도 시험(test) 필요하겠지요, 마치 내일 비가 오면( 많이 오면) 지붕 공사가 되었는지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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