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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 나의 탓이로다 " 라고 아비아달에게 말했던 다윗 ( 사무엘상 22:22),  자기 때문에 아비아달의 아버지인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제사장들 (11 절 )  85 명이나 죽임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18 절 ).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시편 52:9).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저 같으면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허덕일텐데 ,  어떻게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   어쩌면 그 이유는  그는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 절 ).   또한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 절 ) ( 시편 52:1, 7, 8).

목사-킬러들?

목사-킬러들 ?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제사장 아히멜렉을   사울 왕의 신하들은 손을 들어 죽이기를 싫어하였는데 ( 삼상 22:17)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던 도엑 (21:7) 은   아무 꺼리낌 없이 85 명의 제사장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22:18).    지금도 도엑 같은 소수의 목사 - 킬러들 (pastor-killer) 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의 종을 비방하고 비판하며 심지어 정죄까지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꺼리낌 없이 합니다 .   그 정도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는 거겠지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