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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작가 프랭크 타이거 (Frank Tyger) “우정” (Friendship) 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우정은 기꺼이 들어주는 귀 , 이해해 주는 마음 , 도와주는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저는 이 글을 2009 년 7 월 (21 일 ) 에 접한 후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 “우정을 쌓아가는 개척자가 되고 싶습니다 .   주님 안에서 영원한 친구를 만나고 세우는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   참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 그 만남과 교제 가운데 우정을 쌓아가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   아파하는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아파할 수 있을 정도로 듣고 싶습니다 .   상처 입은 친구의 이야기를 내 기준으로 들으면서 ' 그거 별거 아니야 ' 라는 식으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   내 기준을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   그러므로 내 마음 또한 상처 입기를 원합니다 .   아무리 내가 보기에 작은 일일지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크게 느껴져서 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싶습니다 .   진심으로 듣는 자가 될 때에 상대방 친구를 조금씩 이해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즉 , 듣는 자는 이해하는 자라 생각됩니다 .   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을 나눌 때에 어찌 진지하게 듣지 않겠습니까 .   함께 울지 못함이 미안할 뿐입니다 .   그러나 마음으로는 울고 싶습니다 .   왜냐하면 친구의 눈물의 의미...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까 ?   하나님께서 떠나신 사울의 집안은 점점 약해져 가고 있었을 때 사울의 군대 총사령관이었던 아브넬은 사울의 집안을 지지하는 자들 가운데서 점점 자기 세력을 굳혀 갔습니다 ( 사무엘하 3:1, 6,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은 아브넬 총사령관 (2:8, 현대인의 성경 ) 은 이스보셋에게 하나님께서 사울과 그 후손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전체를 다윗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다고 말했다는 사실입니다 (3:9, 현대인의 성경 ).   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 아브넬이 오랫동안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삼고 싶어했던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그 사실을 상기시켰다는 것입니다 (17 절 , 현대인의 성경 ).   물론 그 목적은 아브넬은 온 이스라엘을 다윗에게 넘어갈 수 있도록 다윗을 돕고자 그리한 것입니다 (12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이스라엘 장로들은 오랫동안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삼고 싶어했었을까 생각해 볼 때 저는 그 이유를 이 성경구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 “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군대의 사령관 중 한 사람으로 임명하였다 . 그러자 신하들이나 백성들은 다 같이 그 일을 기뻐하였다 ”( 삼상 18:5, 현대인의 성경 ), “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셨으므로 그는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갔다 .   …   이스라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윗이 자기들을 잘 인도하므로 그를 사랑하였다 ”(14, 16 절 , 현대인의 성경 ), “…   모든 신하들도 그를 사랑하므로 …”(2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스라엘 장로들이 오랫동안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삼고 싶어했던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셔서 다윗이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에 있는...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일)

짧은 말씀 묵상       사울 왕이 살인적인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기 시작한 후부터는 ( 사무엘상 18:9, 현대인의 성경 ) (1) 자기 자신이 창을 다윗에게 던져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고 (10-11 절 , 현대인의 성경 ), (2) 자기 딸까지 이용하여 다윗을 적군인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17, 21, 25 절 , 현대인의 성경 ), (3) 이제는 자기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까지 다윗을 죽이라고 지시까지 했습니다 (19: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살인적인 질투는 어느 누구를 통해서라도 그리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질투의 대상을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   비록 아버지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고 ( 사무엘상 18:9) 두려워하여 (12 절 )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10, 17-21 절 )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며 무척 사랑하며 (1,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심히 좋아하고 있었던 사울의 아들 요나단 (19:1) 은 다윗을 살리려고 그를 도와줬습니다 .   요나단은 다윗에게 " 내 아버지가 너를 죽이려고 한다 . 너는 조심하고 내일 아침 들에 가서 숨어 있거라 " 고 귀띔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이렇게 칭찬까지 했습니다 : " 아버지 , 신하 다윗을 해하지 마십시오 .   그가 아버지를 해칠 만한 일은 조금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최선을 다해서 모든 일에 아버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까 ?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나가서 골리앗을 죽인 것과 그리고 그 결과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큰 승리를 주셨던 일을 잊으셨습니까 ?   아버지는 그때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 그런데 어째서 아버지는 이제 와서 그처럼 죄 없는 사람을 죽여 범죄하려고 하십니까 ?   그럴 만한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 (4-5 절 , 현대인의 성경 ) ...

이렇게 살인적인 질투는 어느 누구를 통해서라도 그리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질투의 대상을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이렇게 살인적인 질투는 어느 누구를 통해서라도 그리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질투의 대상을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   사울 왕이 살인적인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기 시작한 후부터는 ( 사무엘상 18:9, 현대인의 성경 ) (1) 자기 자신이 창을 다윗에게 던져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고 (10-11 절 , 현대인의 성경 ), (2) 자기 딸까지 이용하여 다윗을 적군인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려고 했을 뿐만 아니라 (17, 21, 25 절 , 현대인의 성경 ), (3) 이제는 자기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까지 다윗을 죽이라고 지시까지 했습니다 (19: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살인적인 질투는 어느 누구를 통해서라도 그리고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질투의 대상을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

사람의 꾀는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꾀는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 사울 왕은 꾀를 부려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함께하셔서 그로 하여금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게 하시므로 다윗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게 하셨습니다 ( 사무엘상 18:17-25, 28, 30).   사람의 꾀는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