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하는 주님의 일 , 그 과정에서 한 마음 , 한 뜻이 되지 못하고 , 다툼과 서로 상처를 입히며 그 일을 한다면 , 그리고 심지어 그 일을 우리 보기에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했다면 과연 그 일이 주님 보시기에도 주님의 일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