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잠든 자를 깨우사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야이로라는 회당장은 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려 " 제 어린 딸이 죽어갑니다 . ..." 라고 말했고 , 회당장의 집에서 온 사람들은 야이로에게 " 따님이 죽었습니다 " 라고 말했는데 , 예수님께서는 "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 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람들이 보기엔 분명히 죽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보시기엔 자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 성도의 죽음은 자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 잠든 자를 깨우사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 마가복음 5:23, 35, 39; 요한복음 11:11, 13; 데살로니가전서 4:13, 16, 현대인의 성경 ).
성도는 ... 성도는 ... 1.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지닌 자입니다 ( 렘 14:9; 15:16). 2.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이름을 아끼시는 것처럼 ( 겔 36:21) 성도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아낍니다 . 3.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냅니다 (39:25). 4.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사랑을 베풉니다 (25 절 ). 5.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39:7). " 여호와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소중하게 보신다 "( 시 116:15, 현대인의 성경 ).
성도의 죽음 " 여호와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소중하게 보신다 ”( 시편 116 편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고 안덕일 전도사님 , 지난 주 토요일 (19 일 ) 오후 12 시에 하나님께 임종 예배를 드린 후 가족 식구들이 있는 가운데서 고히 잠드셨습니다 . 따님인 진경 자매가 오후 3 시 14 분에 저에게 카톡으로 이렇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 “ 숨거두셨어요 편안히 하나님 곁으로 …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저는 진경 자매에게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 “ 하나님의 품안에 고히 잠드셨으니 감사하자 .” 진경 : “ 감사합니다 ”. 저는 소식을 접한 후 우리 교회 식구들 카톡방에다가 전도사님의 잠든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 그랬더니 약 10 분 후 중국에 계신 원로 목사님께서 고 안덕일 전도사님을 생각하시면서 “ 조가 480 장 조시 시편 116 편 15 절 많은 위로주소서 ( 살전 4 장 13 절로 18 절 )” 라고 댓글을 다셨습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고 안덕일 전도사님의 입관예배 설교 본문을 원로 목사님이 주신 조시인 시편 116 편 15 절로 정하고 , 설교 후 찬송을 원로 목사님이 말씀하신 조가인 480 장 ( 천국에서 만나보자 ), 그리고 살전 4:13-18 절은 하관예배 본문으로 정했습니다 . 제가 그리한 이유는 저보다 원로목사님께서 안전도사님을 더욱더 사랑하시고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