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는 영원한 속죄를 주목합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입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속죄”란 히브리어 “카파르”와 헬라어 “카탈리게”를 번역한 말로 “덮다”, “제하다”, “허물을 제거하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 죄를 속하는 행위를 뜻합니다(인터넷). 성경에서 “속죄”란 할 때는 죄인의 구원을 위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구약 시대 때에는 죄를 속하기 위해 반드시 드려야 하는 제사가 있었는데 그 제사는 바로 “속죄제”(sin offerings)였습니다. 이 속죄제의 목적은 죄사함과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 회복을 위해서 드린 제사였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상징합니다(인터넷).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능력) 아래 놓였었습니다(롬8:2).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속죄제물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였기에(5:10)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선 화목제물이 있어야 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성자 예수님 이신 “자기 아들”(8:3)을 그 속죄제물과 화목 제물로 삼으셨습니다(김창세). 이젠 더 이상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로 이루시사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히9:12).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도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리면 그 육체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했는데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님을 통해 흠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서 어찌 여러분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습니까”(13-14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옛) 언약 아래서 범한 죄를 속죄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