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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 아비야 반에 사가랴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아론의 후손이었다 .   이들 부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 누가복음 1:5-6)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먼저 세례 요한의 부모님에 대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글을 썼는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 사가랴 ”( 뜻 :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 이고 어머님의 이름은 “ 엘리사벳 ”( 뜻 : “ 내 하나님은 맹세의 하나님이시다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 제사장 가문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영예로 여겨졌습니다 .   사가랴는 대제사장 가문 ( 아론의 후손 ) 의 처녀인 엘리사벳과 결혼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호크마 ).   (a)    저는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희 형과 형수님 부부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저의 형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목사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형수님의 아버님의 성함은 고 정상우 목사님 ( 충현...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시편 36편)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 시편  36 편 말씀 묵상 ]   오 늘 저는  CNN   인터넷 뉴스 를 통하여  뉴져지 주 ( New Jersey ) 에서 동성의 결혼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풀로리다 주에서는  1990 년 풀로리다 대학 캠프스에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을 잔인하게 죽인 사람이 사형을 당했습니다 .   미국 아닌 이락에서는 이락 민간 인 이 매일 약  100 명씩 죽어간다고 합니다 .   물론 미국 군인들도 죽어가고 있구요 .   우리는 참 어두운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러한 어두운 세상에서 과연 우리 교회는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인지요 ?   정민영이란 분이 쓴 “교회가 잠든 사이”라는 글을 보면 “깨어 일어나 빛을 발하든지 계속 잠들어 망하든지 ,  선택은 우리의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  그런데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잠든 세상을 깨워야 할 교회가 한밤중 깊은 잠에 빠져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러기에 잠든 요나 때문에 죽게된 이방 선원들이 도리어 요나를 깨웠듯 ,  오늘날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깨우고 있 는 것 같습 니다 .   지금 무종교인과 매스컴이 교회를 노골적으로 책망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 입니 다 .    오늘 본문 시편  36 편 을 보면 우리는   악인의 패역을 탄식하다가 하나님의 인자와 공의를 바라보고 위한을 얻는 다윗 을 보게   됩니다 ( 박윤선 ).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악인의 어두움 ” 과 “의인의 광명 ( 빛 ) ”을 묵상하면서 우리 또한 악인의 패역을 듣고 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