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 “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편 39 편 7 절 ). 제 나이 20 대 중반에 결핵성 능막염으로 병원에서 수술 후 몇칠간 입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 아직도 좀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그 때 제 입원 병동에는 거의 다 할아버지 , 할머니들이었는데 저만 젊은 사람이 입원해서 병원 침대에 누워있으니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 때 저는 마치 앞만보고 막 달리던 차를 주님께서 브레이크 잡아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비록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었지만 다디던 신학교도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이런 저런 일들도 다 중단하고 잘 쉬었습니다 . 쉬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은 결핵성 능막염도 다 낫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갈일은 별로 없지만 가끔 교회 어르신들 중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든지 하면 찾아 뵙습니다 . 그리고 여태것 목회하면서 여러 어르신들이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계시던 양로원이나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에 그분들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 그 때마다 그분들이 침대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뵐 때에 그분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 거의 하루 종일 저리 누워게실텐데 무슨 생각을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만일 제가 앞으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분들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아무래도 제 과거를 많이 뒤돌아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