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시편 63:3인 게시물 표시

부부 관계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인자하심과 구원의 노래로 두루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인자하심과 구원의 노래로 두루셨습니다. 첫째 아기 주영이의 뼛가루를 물가에 뿌리고  배를 몰고 육지로 돌아가고 있었을 때  배 앞 부분에 타고 있던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뒤에서 배를 몰고 있는 나에게 고개를 돌려 "Titanic" 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저는 아내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에서 터져 입술로 굉장하고 놀라운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시편 32 편 말씀을 읽다가 7 절과 10 절 말씀이 그 때 그 순간을 다시금 뒤돌아 보게 만드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 때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두르셨고 , 나를 구원의 노래로 두르셨다 .'   그러므로 주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이 주영이의 55 일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로 하여금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케 하셨습니다 ( 시편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