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주님께서 나를 인자하심과 구원의 노래로 두루셨습니다.
첫째 아기 주영이의 뼛가루를 물가에 뿌리고 배를 몰고 육지로 돌아가고 있었을 때 배 앞 부분에 타고 있던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뒤에서 배를 몰고 있는 나에게 고개를 돌려 "Titanic"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저는 아내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에서 터져 입술로 굉장하고 놀라운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편 32편 말씀을 읽다가 7절과 10절 말씀이 그 때 그 순간을 다시금 뒤돌아 보게 만드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두르셨고, 나를 구원의 노래로 두르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이 주영이의 55일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로 하여금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케 하셨습니다(시편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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