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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주님께서 하신 일은 완전합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은 완전합니다  .   모세의 두 번째 노래 ( 신 32:1-43) 를 보면 [ 첫 번째 노래 ( 출 15:1-18)]  모세는 “…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라고 하나님을 노래했습니다 ( 신 32:4).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완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든 생각은 모세가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라고 노래를 했을 때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처럼 “그가 하신 일은 완전하고”라고 노래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그 이유는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 보면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불평하고 원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   즉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셔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 앞까지  인도하심에 있어서 불만족에서 불평과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   한 예로 , 신명기 1 장 17 절을 보십시오 :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 ”   이렇게 까지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과연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행하신 일은 완전하다고 노래할 수가 있었을까요 ?   제 생각엔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그가 하신 일은 완전”합니다 라고  노래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또는 ...

마치 어미 독수리처럼 ...

마치 어미 독수리처럼 ...  하나님께서는 그가 택하신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십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우리를  마치 어미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듯이    우리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십니다 .   마치 어미 독수리가 보금자리에서 떨어진  자기 새끼 독수리 위에 너풀거리다가  자신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업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떨어진 우리를  위에서 지켜 보시다가 우리가 땅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날개를 펴시사 우리를 받으시고 업으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신명기 32:9-12).

모세의 노래 (2): 부르기를 잊지 말아야 할 노래

모세의 노래   (2):  부르기를 잊지 말아야 할 노래     [ 신명기   32 장   1-43 절 ]     여러분은 여러분 평생에 잊지 못할 노래가 있으십니까 ?  있으시면 왜 여러분은 그 노래를 잊지 못하고 계신 것입니까 ?  저는 제가 죽기가지 잊지 못할 노래 중 하나는 바로 찬송가   40 장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 ” 입니다 .  저는 그 찬양을 부를 때에 잊지 못할 사람들과 순간들이 있습니다 .  그 사람들은 고 김창혁 목사님과 고 장을수 할머님이십니다 .  그리고 저는 그 분들이 숨질 때까지 이 찬양을 부르셨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고 장을수 할머님은 양로원 침대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 찬송가를 즐겨 부르셨습니다 .  그 분을 찾아뵐 때마다 함께 그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던 순간들이 제 마음에 귀한 추억으로 남아있기에 저는 그 찬양을 부를 때마다 종종 고 장을수 할머님이 생각납니다 .  그리고 저는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 ” 을 찬양할 때 고 김창혁 목사님께서 그 찬양을 부르셨던 그 순간들이 생각납니다 .  예를 들어 티화나 멕시코에 함께 갔었을 때 양로원에서 목사님께서 그 찬송가 후렴을 멕시코 언어로 힘차게 부르셨던 그 순간이 생각납니다 .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 신년   1 월   1 일 저희 형 집에서 온 가족 식구들이 모였을 때 힘든 몸을 이끄시고 방에서 누워계시다가 거실로 나오셔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셨던 그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그리고 더욱더 잊지 못할 추억은 고 김창혁 목사님의 입관 예배 때 찬송가   40 장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다 함께 찬양하였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던 기억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