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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제일 많이 울게 만든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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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시편 143:8). 지금 오는 주일 교회 주보를 작성하고 있는데  성경문답 부분을 하다가 시편 143편 8절 말씀이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저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새벽기도회는 큰 도움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기도회 때 묵상하고 전하고 다시 묵상하면서 말씀 묵상 글을 쓰는게 저에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말씀 묵상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로 하여금 주님을 의뢰케 하실 뿐만 아니라  제가 다닐 길을 알려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순간에도 이 시편 143편 8절의 귀한 말씀을 받고 주님께 제 영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