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그러한 때에 인간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할 사람을 분별해야 합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을 때 이스라엘 왕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 관계를 맺었습니다 ( 대하 18:1). 즉 , 여호사밧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누리고 있었을 때 맺지 말았어야 했던 인척 관계를 맺었던 것입니다 . 어느 정도로 인천 관계를 맺었냐면 아합 왕이 여호사밧 왕과 그의 시종을 위하여 양과 소를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했을 때 (2 절 ) 그는 아합 왕에게 이렇게 말할 정도였습니다 : " 나는 당신과 다름이 없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다름이 없으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3 절 ). 선견자 예후의 말대로 여호사밧은 악한 자를 도왔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한 것입니다 (19:2). 그 결과로 여호사밧 왕은 악한 아합 왕과 함께 길르앗 라못에 가서 아람 왕과 전쟁할 때 아합 왕의 말대로 왕복을 입고 전쟁터로 들어갔다가 (18:29) 죽임을 당할 뻔했습니다 (31 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사 그를 죽이려고 했던 적군들 ( 병거의 지휘관들 ) 을 감동시키시사 여호사밧에게서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31 절 ). 그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합이 아님을 보고 추격을 그치고 돌아간 것입니다 (32 절 ).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실 때 더욱더 겸손해야지 교만해서는 아니 됩니다 . 특히 우리는 그러한 때에 인간 관계를 맺지 말아야 할 사람 , 돕지 말아야 할 사람 , 사랑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지혜롭게 분별하여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또한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종의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