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보다 강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보다 강한 사탄의 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영적인 축복들로 인해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 우리의 심령은 물 댄 동산 같아서 다시는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 우리는 춤을 추고 기뻐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즐거워합니다 . 주님은 우리의 슬픔을 돌이켜 기쁨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셔서 근심 대신 기쁨을 주십니다 . 우리에게 풍성한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의 좋은 것으로 우리는 만족합니다 ( 참고 : 예레미야 31:12-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