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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5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우리 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란 말 아시죠 ?   여러분 생각엔 이 속담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실제로 사촌이 땅을 사면 진정 배가 아프십니까 ?   잘 이해가 안되는 속담이라 생각합니다 .   아니 ,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해야지 왜 배 아파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여러분 ,  사촌이 땅을 사면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   어느 한 인터넷 블로그를 보닌까 이 속담에 대하여 교훈될 만한 글이 있어 여러분과 나눕니다 : “행복은 그냥 자신이 있는 그 자리 ,  그 곳에서 자족함을 느끼는 행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그러니 샘을 낼 필요도 없고 질투할 필요도 없다.  사촌이 땅을 사도 마찬가지다 .   필요하니까 땅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그 땅에 농사라도 지어서 이웃과 나눠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또한 얼마나 기쁜가 ?   그 땅을 함께 일구어 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면 마음은 더 부자가 되고 행복해질 것이다” ( 인터넷 ).   오늘 본문 마태복음  5 장  5 절을 보십시오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세 번째 행복은 바로 ...

여덟 가지 행복(3): 온유한 자의 복

  여덟 가지 행복 (3):  온유한 자의 복     ( 마태복음 5 장  5 절 )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세 번째 행복은 땅입니다 . 가나안 땅은 아름답고 광대한 땅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기름 진 땅입니다 . 그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그들에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입니 다 . 그 땅은  “ 내가 네게 보여 줄 땅 ”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이요스라엘에게 준 땅입니다 .  그리고 그 가나안 땅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입니다 . 이 기업의 땅인 가 나안은 상징적으로 천국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 신 젖과 꿀이 흐르는 심히 아름다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그의 교회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입니 다 . 이 천국의 복을 예수님께서는 온유한 자가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 온유한 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은 자입니다 .   예수님의 마음은 낮아졌으며 그 낮아진 예수님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고정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에게만 고정된 예수님의 낮은 마음은 이 땅에 오시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과 약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은 자기를 비우는 것이요 또한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의 마음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