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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반앙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때

 반앙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때 무거운 재앙으로 인해  반앙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때에  하나님을 아무리 찾아도 만날 수 없을지라도  " 내가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 " 고  또한 "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 " 기에  나는 "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 " 겨  " 그의 걸음을 바로 따 " 를 것이며  "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 " 할 것입니다 ( 욥기 23:2-3, 8-14).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받는 재앙이 심히 무거울 때  우리에게는 반앙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욥기 23:1-2).   그 때에 우리는  우리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6 절 ) 을 간절히 찾으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며 변론도 할 수 있습니다 (3-4, 7 절 ).   그런 후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 싶어합니다 (5 절 ).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들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습니다 (6, 8-9 절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택하여 걸어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십니다 .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를 순금같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0 절 ).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바로 걸으면서 치우치지 않습니다 (11 절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습니다 (12 절 ).   우리는 이렇게 고백 할 수밖에 없습니다 :  '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반드시 그것을 행하십니다 (13 절 ).   그런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작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14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