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받는 재앙이 심히 무거울 때 우리에게는 반앙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욥기23:1-2). 그 때에 우리는 우리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6절)을 간절히 찾으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며 변론도 할 수 있습니다(3-4, 7절). 그런 후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 싶어합니다 (5절).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들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습니다(6, 8-9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택하여 걸어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를 순금같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10절).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바로 걸으면서 치우치지 않습니다(11절).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지 않습니다(12절). 우리는 이렇게 고백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시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반드시 그것을 행하십니다(13절). 그런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작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14절).'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