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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

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우리는 사랑으로 책망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책망해야 합니다 .     “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 현대인의 성경 )  “맞대 놓고 책망하는 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 .    친구는 상처를 주어도 신실한 우정의 표현이지만 원수는 입을 맞춰도 조심해야 한다 . ” ] ( 잠언  27 장  5-6 절 )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본문 잠언  27 장  5-6 절 말씀을 묵상할 때 마다 마음이 좀 고민이 되고 심지어 죄책감도 듭니다 .   그 이유는 성경은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저는 실제로 이 말씀대로 숨은 사랑보다 나은 면책 ( 책망 ) 을 잘 하지 못했고 지금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숨은 사랑도 제대로 못하는 저로서는 그보다 나은 사랑의 면책은 더욱더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이 말씀을 접할 때마다 고민이 되고 또한 양심의 가책을 느낌니다 .   특히 목회 가운데 제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 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으로 면책했어야 했을 때 하지 않았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저는 그 때 제가 이 말씀에 불순종한 제 자신을 봅니다 .   그 모습을 보면서도 아직도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면책해 보았자 듣지 않으셨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사랑의 면책을 하길 원하셨던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이렇게 저는 오늘 본문 잠언  27 장  5-6 절을 대할 때마다 고민이 듭니다 .   이러한 고민 가운데서 제 마음은 마음에도 없는 만 마디의 칭찬보다 사랑으로 말하는 한 마디의 면책을 더 사모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