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차에 관하여 2가지 일 차에 관하여 2 가지 일이 있었다 : (1) 교회 minivan( 봉고차 ?) 을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잘 걸리지 않았다 . 새 밧데리로 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 간신히 시동이 걸려서 한인타운까지 가서 oil change 하면서 정비사 분에게 점검 부탁했더니 밧데리가 죽어간다고 바꿔야 한다는게 아닌가 . 그 때부터 시험이 오는데 제일 먼저 내 감정이 평안하지 못했다 . 자꾸만 흔들리더니 분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 그러다가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내 생각이 그 밧데리를 갈아준 우리 집 근처 정비사를 자꾸만 의심하기 시작했다 . 작년 9 윌에 밧데리를 갈면서 차 oil change 까지 했는데 한 3 주전부터인가 oil change 하라고 불이 들 어왔다 . 생각해 보니 이렇게 빨리 갈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 이런 저런 생각 속에서 그 정비사를 의심하면서 내가 오해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결국에는 영수증을 교회에 다시 가서 찾아서 그 정비사에게 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감정도 평안을 어느 정도 되찾았고 생각도 어제 주일 선포한 말씀이 생각나서 그 정비사에게 다시 도움을 받아 새 밧데리로 갈았다 . 이것이 감사한 이유는 만일 오늘 이 차 문제가 발견되지 못했으면 그래서 못 고쳐 놓았으면 수요일에 형 목사가 선교팀원들과 함께 멕시코 선교를 갈 때 어찌될 뻔했을까 생각하니 감사하다 . (2) 내 차가 작은 접속 사고가 있었다 . 지난 주에 새로 산 차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