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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사는 것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하하.

사는 것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  하하 .   마치 털옷을 입은 것처럼 전신이 불그스름한 털로 덮여 있었던 에서 ( 창세기 25:25, 현대인의 성경 ) 는 ' 털보 ' 라는 뜻을 가진 " 세일 " 로 돌아갔고 (33:16),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던 야곱 (25:27, 현대인의 성경 ) 은 " 오두막 " 이란 뜻을 가진 " 숙곳 " 으로 가서 거기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33:17, 현대인의 성경 ).   사는 것도 생긴 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 하하 .

부모님이 자녀를 편애하는 이유를 아는 자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부모님이 자녀를 편애하는 이유를 아는 자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   아버지 이삭이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의 제일 좋은 옷을 가져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는 어머니 리브가를 보면   어쩌면 야곱을 사랑한 이유는 이 3 가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1) 남편 이삭이 능숙한 사냥꾼이 맏아들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였기에 , (2)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했기에 , (3) 에서가 헷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했으므로 그 며느리들로 인해 마음에 근심이 있었고 사는 것이 낙이 없고 지긋지긋할 지경이었기에 ( 창세기 25:27-28; 26:34-35; 27:15, 46, 현대인의 성경 ).   부모님이 자녀를 편애하는 이유를 아는 자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