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 내 마음 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 시편 94:19,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14 절 ). 오히려 주님은 내게 도움이 되셨습니다 (17 절 ). ' 하나님 , 제가 미그러집니다 ' 라고 외칠 때에 주님의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18 절 ). 결국 주님께서는 주님의 위로로 내 영혼을 즐겁게 하셨습니다 (19 절 ).
주님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 “ 내 마음 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 시편 94 편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걱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 가정만 보아도 얼마나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들이 많습니까 . 부모님은 자녀를 걱정하고 , 자녀는 부모님을 걱정하는 가정 안에 얼마나 걱정스러운 일들이 많습니까 .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녀를 결혼시키면 다 끝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결혼한 자녀의 가정 삶 속에 큰 어려움과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자녀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이런 저런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에 자녀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이렇게 가정만 보아도 우리는 걱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 그런데 참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걱정이 태산 같이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충분한 위로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도 누군가가 우리를 위로해 주기를 사모하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위로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충분히 위로를 받지 못하므로 계속해서 근심과 걱정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즐거워하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과연 우리는 어떻게 위로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까요 ? 오늘 본문 시편 94 편 19 절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