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 ” [ 고린도전서 15 장 42-44 절 말씀 묵상 ] 지난 주 월요일 (4 월 6 일 ) 교회 카톡 방에 김권사님이 쓰신 글 내용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 우리교회 성도님께서 서로를 걱정하며 사랑하는 마음들을 못 만나는동안 더욱 돈독해 진것 같네요 . … 장노님 기도하시다 교인들 생각에 몃분동안 기도를 못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먹먹 했네요 . ... 사랑해요 . ” 제 기억으로는 장로님께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처음으로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을 때 (3 월 22 일 ) 에도 대표로 기도하시면서 얼마동안 기도를 못하셨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지난 주일에도 함께 본당에서 예배를 못드린지 석주나 되었을 때 장로님께서는 몇분동안 기도를 못하셨습니다 . 눈물을 참으시려고 하셨지만 마음에서 부터 흐르는 사랑의 눈물을 여러분들도 좀 느끼셨을 것입니다 . 저도 제 자신이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회 본당에 앉아서 혼자 기도할 때 자꾸만 눈물이 나옵니다 . 특히 저는 요즘 기도할 때에 먼저 우리 곁을 떠나신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전보다 더 많이 생각이 납니다 . 그리고 그 분들의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 제일 근래에 우리 곁을 떠나신 고 안덕일 전도사님과 고 김동윤 집사님이 오후 성경공부 시간에 콤비가 그리도 잘 맞으셔서 여러 어르신들을 웃게 만드셨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 고 최정효 권사님 , 고 이진구 성도님 , 두 분다 숨을 거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