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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과 고용주의 의무 (2)     고용인은 애매히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고난을 받아서 슬픔을 당해도 참고 순종해야 합니다 .   그 첫 번째 이유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 벧전 2:19-20)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   또 한가지 이유는 고용인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이 말은 우리가 직장에서 신적 소명 의식을 갖아야 할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   (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예수님을 믿는 고용인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   그 발자취는 결코 편안하고 고난이 없는 발자취가 아닙니다 .   그러므로 그는 예수님의 본을 본받아서 까다로운 고용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애매히 고난을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생각하므로” 슬픔을 참고 이겨 나아가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매력있는 그리스도인 직장인

매력있는 그리스도인 직장인   “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 ( 디도서   2 장   9-10 절 ).           예수님을 믿는 직장인으로서 회사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   특히 직장의 상관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 ?   무엇을 어떻게 해야 우리 모두의 상전이신 하늘에 계신 ( 엡 6: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   좀 더 자세하게 다시 질문한다면 ,   우리가 직장에서 우리의 상관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님의 영광을 더 이상 가리는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   예수님을 믿던 안 믿던 모든 직장인들 받는 스트레스 중 상관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도 한다고 합니다 .   언제가 어느 집사님은 저에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   자기 책상 서랍에 사표를 써놓았다가 자기 상관의 얼굴에 던지고 직장을 때려치우고 싶다고요 .   오죽 했으면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을 저에게 토했을까요 .   또 어떤 자매는 자기 상관이 직장에서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하다시피 하는데 그 상관의 책상에는 성경책이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직장 상관이 오히려 안 믿는 상관보다 더 못됐고 더 나쁘고 직원들을 더 괴롭히는 등 전혀 본이 되지 않고 있으니 그러한 상관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 것입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