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진정한 교제 " 말이 지닌 장점은 교제의 수단이 된다는데 있다 . 내 자아의 일부가 상대방 자아의 일부 속으로 들어간다 . 여기에는 숨김 없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는 위험과 상대방과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 교제의 중심에는 희생이 있다 ." < 유진 피터슨의 "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 에서 > ------------------------ 진정한 교제의 중심에는 희생이 있다는 말씀에 동의를 한다 . 목회자와 성도 ( 형제들 ) 간에 교제 가운데서 목회자는 유진 피터슨이 말한 것처럼 " 무엇인가를 전달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일부를 포기하기 위해 말을 사용 " 해야 한다는 말씀에도 나는 동의한다 . 그러나 이것을 행동으로 크리스찬 공동체 안에서 형제들의 교제 가운데 적용하기란 이렇게 말처럼 쉬운 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한다 . 그 이유는 우리의 본능은 " 숨김 없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 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숨김 없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말은 관계 형성과 성장에 투명성이 요구됨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우리는 상대방 형제에게 투명하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상처 입기를 원치않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이다 . 자신의 마음과 생각 , 느낌 등 숨김 없이 투명있게 나눈다는 것은 큰 모험이다 .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나누는 것이기에 그 만큼 상처 입을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 그러기에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