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들이 걱정하고 애써 구하는 것은 " 무엇을 먹을까 ?" " 무엇을 마실까 ?" " 무엇을 입을까 " 이지만 , 우리 믿는 사람들은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합니다 ( 마태복음 6:31-33). 믿음이 적기에 바른 우선순위를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서도 " 무엇을 먹을까 ?" " 무엇을 마실까 ?" " 무엇을 입을까 ?" 염려가 되지만 , 주님께서 "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 " 을 믿고 오늘 하루의 괴로움은 오늘의 것으로 충분하기에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려고 합니다 ( 마태복음 6:30-34, 현대인의 성경 ). 저절로 남을 판단하게 됩니다 . 내가 남을 판단하는 것만큼 나도 판단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 내 눈속에 있는 들보를 못보기에 빼낼 생각조차도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티만 보이고 판단하고 심지어 정죄까지 합니다 . 예수님은 " 위선자야 ,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 라고 말씀 하고 계시는데 나는 내 눈속의 들보를 빼는데 하나님 앞에서 씨름 기도하지 않고 내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는데 도움을 주기보다 오히려 그 형제를 판단하므로 마음의 상처를 줍니다 ( 마태복음 7:1-5, 현대인의 성경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신자의 삶은 남에게 먼저 대접을 받기 보다 먼저 남을 대접합니다 ( 마태복음 6:33; 7:12, 현대인의 성경 ). 교회 다닌다는 많은 사람들이 넓은 길을 걸어서 멸망에 이르는 큰 문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