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짧은 말씀 묵상 헷 사람들은 자기들 가운데 살고 있는 나그네이며 이방인인 아브라함을 자기들 가운데 사는 " 위대한 지도자 " 로 여겼습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매장지를 좀 팔라고 부탁하는 아브라함에게 그들은 " 우리 묘지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아내를 장사하십시오 . 당신이 죽은 아내를 장사하겠다는데 자기 묘지를 아낄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창세기 23:1-6,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아브라함을 ' 믿음의 조상 ' 이라고 말하는데 역시 살아있는 믿음이란 이렇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까지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비록 헷 사람들은 죽은 자기 아내의 매장지를 사려고 하는 아브라함에게 " 우리 묘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아내를 장사하십시오 . 당신이 죽은 아내를 장사하겠다는데 자기 묘지를 아낄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아무도 없습니다 " 라고 말했지만 , 아브라함은 충분한 값을 지불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부탁하여 그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사서 자기 가족의 매장지를 삼으려고 했습니다 . 그리했을 때 에브론은 "' 제발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 말을 들으십시오 . 내가 내 동족들 앞에서 그 밭과 굴을 당신에게 드릴테니 당신의 죽은 아내를 거기 장사하십시오 " 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 그러자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 앞에 다시 몸을 굽히고 모든 사람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 아닙니다 . 내가 그 땅 값을 지불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그것을 받으시고 죽은 내 아내를 장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자 에브론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 제발 내 말을 들으십시오 . 땅 값은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