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편애하는 부모도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3) “ 그 아이들이 자라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이 되어 들을 좋아하였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어서 집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였다 . 이삭은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 창세기 25 장 27-28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번주 화요일에 대학교 후배 자매의 어머님의 장례식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입관 예배를 드렸습니다 . 살아생전에 어머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짜 사랑 (authentic love) 을 받은 그 자매는 비록 어머님은 잠드셨지만 어머님이 보여주신 그 하나님의 진짜 사랑으로 자기도 이웃을 사랑하므로 어머님을 공경하고 싶다는 기도 부탁을 생각할 때 참 귀한 어머님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 그 날 오후부터 시작해서 어제 금요일까지 입관 예배 때 집례하신 목사님이 설교하신 본문을 좀 제가 수정해서 고린도후서 4 장 18 절에서 5 장 2 절까지의 말씀 중심으로 “ 하나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라는 제목 아래 긴 말씀 묵상의 글을 적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2852521394 )]. 오늘 본문 창세기 25 장 27-28 절을 보면 우리는 아버지 이삭은 맏아들 에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좋아하였으므로 그를 사랑하였고 어머니 리브가는 작은 아들 야곱을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에서를 사랑했던 아버지 이삭은 에서가 40 세에 헷 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하므로 ( 제 생각엔 에서가 부모님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듯 ) 그 며느리들이 자기의 마음에도 근심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