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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 에서는 아버지 이삭이 자기 동생 야곱을 축복했다는 이유로 야곱을 미워하여 '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 왔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야곱을 죽여 버리겠다 ' 하고 혼자 중얼거렸었는데 ( 창세기 27:41, 현대인의 성경 ), 약 20 년이 지난 후 야곱은 형 에서가 야곱을 만나려고 400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자기에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두려워하고 번민하며 자기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나머지 한 떼는 도망할 수 있을 것이다 " 하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32:6-8, 현대인의 성경 ).   한 사람은 동생을 죽여 버리겠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고 , 다른 한 사람은 형으로부터 도망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   이렇게 형제들이 약 20 년 간격을 두고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러기에 우리가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도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들으신다는 생각입니다 .

질투와 미움은 이미 마음으로 상대방을 살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질투와 미움은 이미 마음으로 상대방을 살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살인적인 미움으로 동생 아벨을 죽인 형 가인 ( 창세기 4:8; 요한일서 3:12) 과 살인적인 미움으로 동생 야곱을 미워하여 죽이려고 결심한 형 에서 ( 창세기 27:41) 를 생각할 때 살인적인 질투로 다윗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 왕 ( 사무엘상 18:9) 이 생각납니다 .   이렇게 질투와 미움은 이미 마음으로 상대방을 살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참고 : 마태복음 5:28, 15:19; 갈라디아서 5:19-21; 요한일서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