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짧은 말씀 묵상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의 신부감을 구할 때에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을 자기의 고향의 친척들에게 보냈는데 그 때 그 늙은 종은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러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에서 리브가를 만났습니다 ( 창세기 24:1-28,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삭의 아들 야곱도 아버지 이삭이 말한대로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 하나와 결혼하라고 하여 (28:2, 현대인의 성경 )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라반에게 갔는데 (5 절 , 현대인의 성경 ) 들에 우물에서 라헬을 만났습니다 (29:1-9,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요한복음 4 장에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말씀이 생각납니다 ( 요한복음 4:5-30). 복음성가 " 우물가의 여인처럼 " 이 생각납니다 : "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고백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나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 달 정도 아무런 대가도 없이 라반의 일을 했습니다 . 그래서 외삼촌 라반은 조카 야곱에게 " 네가 내 친척이라고 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어찌 내 일만 할 수 있겠느냐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 고 물었고 야곱은 라반의 두 딸인 시력이 약한 레아와 곱고 아름다운 라헬 중 라헬을 사랑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만일 외삼촌께서 라헬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