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는 자가 깨닫는 것 (1) [ 잠언 28 장 1-7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깨닫고 계십니까 ? 혹시 여러분의 삶 속에서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고 계시는 것이 있는지요 ? 저의 경우에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여금 제 자신의 미련함을 깨닫게 해주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야고보서 1 장 5 절인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 그러한 가운데서 저는 성경에 있는 지혜의 책들을 몇년 전부터 매주 수요기도회 때마다 묵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지혜의 책을 묵상하면 묵상할 수록 오히려 저의 미련함이 더 들춰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저는 더욱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 개인 블로그에 들어가 “ 깨달음 ” 이란 글을 찾기 (search) 에 적어서 눌러보았습니다 . 그랬더니 제가 2006 년 4 월 2 일에 쓴 글이 떠서 읽어보았습니다 . 그 글 내용은 제가 주일 한국어 예배 설교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깨달음을 적은 내용이었습니다 . 그 때 저는 사도행전 7 장 9-16 절 말씀 중심으로 “ 요셉의 하나님 ” 이란 제목 아래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