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충실한 목사님? 아무 죽을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기로 결심한 줄을 안 다윗 ( 삼상 20:31-33) 이 "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 " 었을 때 " 제사장 아히멜렉은 " 떨며 다윗을 영접하 " 였습니다 (21:1). 그리고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칼도 주는 바람에 (22:10) 사울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11 절 ). 그 때 사울 왕은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 ( 다윗 ) 과 공모하여 나 ( 사울 왕 ) 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분명히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고 공모한 것도 아니요 하나님께 물어서 다윗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사울 왕을 치게 하려고 했던 것도 결코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그 때 제사장 아히멜렉은 사울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 "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4 절 ). 그 결과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온 집 [ 아들 아비아달만 빼고 (20 절 )] 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16, 18 절 ). " 충실한 자 " 다윗 (14 절 ) 에게는 이렇게 충실한 하나님의 종 " 제사장 아히멜렉 " 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