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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   하나님의 종인 목사를 자기 돈으로 사서 자기 목사로 주님의 교회에 세워놓고 나서 ' 이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 라고 말하는 장로가 있다면 그 교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 ( 참고 : 사사기 17:10-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삯꾼 목사들과 콩가루 교회?

  이러한 콩가루 집안들이 모인 곳이 바로 오늘 날 교회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도 콩가루 교회입니다. 입술로는 우리가 “주여 주여”하면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주님으로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말하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어떻게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지켜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다툼과 싸움과 시기와 질투, 분쟁과 분열이 있는 교회, 그리고 미가처럼 교회의 헌금을 도덕질하는 목사나 장로나 안수집사 등등 도덕과 윤리가 없고 질서와 평화가 없는 교회, 콩가루 교회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왜 하나님의 교회가 이지경까지 된 것입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제 생각엔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삯군 목사들입니다(참고: 요10:12-13).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들을 사랑하기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우리 목사들 때문에 교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이끌림을 받아야 할 우리 목사들이 사례비를 더 많이 주는 더 큰 교회로 가는 것을 마음에 기뻐하기에 오늘날 교회가 콩가루 교회가 된 것입니다. 미가가 세운 레위 소년 제사장을 보십시오. 그는 미가가 고용한 사람이이습니다(삿18:4 “고빙”). 미가가 그를 자기의 제사장을 삼고자 “해 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을 주”겠다고 하니까(17:10) 그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습니다(11절). 그러다가 단 지파가 라이스란 땅(18:7)을 기업으로 삼고자 자기 온 가족 중 용맹있는 다섯 사람들을 보내어 그 땅을 살펴보고 돌아와 단 자손 육백 명을 데리고 다시 미가의 집에 이르러(13, 15절) 들어가 미가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한 후(17절) 레위 소년에게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19절)고 말했을 때 그 레위 제사장은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