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제가 제 가정의 가장이 된 것,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 되었고, 사랑하는 세 자녀들의 아버지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현영이의 남편될 자격이 없고, 딜런과 예리와 예은이의 아버지될 자격도 없는 저인데 하나님께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세 자녀들을 저에게 큰 은혜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죽을 때까지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인 줄 알아가므로 그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가정 사역에 더욱더 수고하여 사랑하는 현영이뿐만 아니라 딜런과 예리와 예은이에게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보여주다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기길 기원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세 자녀들에게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인 요한복음6장 1-15절을 수 없이 설교를 통해서 나눴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 밖에 안되는 제 인생이지만 제 삶을 항복하고 주님께 받치면 주님께서는 저를 이 모습 이대로 받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저를 사용하시사 제가 묵상하는 생명의 떡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글을 써서 나눌 때 남자만5,000명(여자와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적어도10,000명이 넘겠지요?)에게 그 생명의 말씀을 먹여주시는 기적을 이루신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이미 네이버 블로그 사역을 통해 이루신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제가 죽을 때까지 주님의 말씀 묵상 글을 나누는 사역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어 나아가실 줄 믿습니다. 이 주님의 약속의 성취를 저는 사랑하는 현영이뿐만 아니라 딜런과 예리와 예은이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의 한국어 이름은 “지원”입니다(지혜 “지”자에 으뜸 “원”자임). 아마 제가 태어났을 때 제 부모님께서 그 이름을 저에게 지어주시면서 그 때부터 다니엘12장 3절 말씀을 붙잡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니라.” 저는 주님께서 이 말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