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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 아비야 반에 사가랴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아론의 후손이었다 .   이들 부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 누가복음 1:5-6)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먼저 세례 요한의 부모님에 대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글을 썼는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 사가랴 ”( 뜻 :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 이고 어머님의 이름은 “ 엘리사벳 ”( 뜻 : “ 내 하나님은 맹세의 하나님이시다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 제사장 가문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영예로 여겨졌습니다 .   사가랴는 대제사장 가문 ( 아론의 후손 ) 의 처녀인 엘리사벳과 결혼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호크마 ).   (a)    저는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희 형과 형수님 부부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저의 형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목사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형수님의 아버님의 성함은 고 정상우 목사님 ( 충현...

평화롭게 잠드신 사랑하는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평화롭게 잠드신 사랑하는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고 오 덕겸 장로님 ,  나의 장인 어르신은 찬송가 " 내 평생에 가는 일 " 을 좋아하셨다 .   그런데 나는 지난 주 금요일 새벽기도회 때에서야 처음으로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  ' 아니 , 어떻게 돌아가시기 전까지 질병으로 그리도 ( 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 고통을 당하시고 계셨는데 그 찬송가 1 절 가사처럼 " 내 평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는 고백을 찬양으로 하실 수 있으셨을까 ?'   어떻게 그 고통의 길이 순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어떻게 그 고통 중에 " 늘 잔잔한 강같 " 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너무나 어려우셨는데 어떻게 " 나의 영혼을 늘 편한다 " 라고 찬양을 즐겨하실 수 있으셨을까 ??   나는 평화롭게 잠드신 장인 어르신을 생각할 때  " 평강 " 이란 단어와 함께 빌립보서 4 장 6-7 절 말씀이 생각났다 :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