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고통의 축복된 결말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 욥기 42 장 2-6 절 ). 우리가 받은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우면 우리에게는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욥 23:2). 그 때에 우리는 우리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6 절 ) 을 간절히 찾으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며 변론도 할 수 있습니다 (3-4, 7 절 ). 그런 후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 싶어합니다 (5 절 ).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간절히 기도를 드릴 것입니다 (30:24).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답변을 들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습니다 (23:6, 8-9).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택하여 걸어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십니다 (10 절 ).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를 순금같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0 절 ).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의 길을 바로 걸으면서 치우치지 않습니다 (11 절 ).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