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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https://www.chosun.com/HF4634ZWPFAV7IRG6OZLZN6XCI/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41] “유대인은 모두 한 형제다” 아픈 역사 딛고 뭉친 비결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2.08.09 00:20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유치원에 들어갈 때 해주는 말이 있다. “네가 이제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두 가지를 명심해라. 첫째, 네가 말하는 시간의 두 배만큼 친구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단점과 허물이 있단다. 그러니 친구의 단점과 허물에 개의치 말고 친구 속에 숨어 있는 장점과 강점을 찾아보거라. 그러기 위해서는 친구보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친구 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둘째, 어떤 경우에도 친구 험담을 하지 말아라. 유대 경전 미드라시에는 이런 말이 있다. ‘남을 헐뜯는 험담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곧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말리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험담의 대상이 된 사람.” 기원전 6세기 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성전과 성벽이 파괴되고 상류층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포로들의 이동’을 묘사한 19세기 프랑스 화가 제임스 티소의 작품. /위키피디아 공동체 정신, 이스라엘 키부츠로 연결 기원전 6세기 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 성전과 성벽이 파괴되고 멸망당해 하층민들은 추방되고 상류층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 이를 ‘바빌론 유수’라 부른다. 이후 성전이 없어진 유대교는 ‘성전 중심의 종교’에서 ‘배움의 종교’로 바뀌게 된다. 그로부터 50년 뒤 성경에 고레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이 기발한 발상으로 강 상류에 둑을 쌓아 물줄기를 바꾸는 전략으로 강 한가운데 건설된 난공불락의 바빌론을 정복했다. 그...

정욕에 못 이겨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젊은 과부들

정욕에 못 이겨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젊은 과부들 정욕에 못 이겨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젊은 과부들은 언제나 게으름을 피우며 이집 저집 돌아다니면서 헌담이나 하고 남의 일에 끼어들어 해서는 안 될 말을 합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 원수에게 비방할 기회를 줍니다 ( 디모데전서 5:11-14, 현대인의 성경 ).

헌담

  험담     연애하는 과정에서 형제와 자매가 험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  연애하는 형제가 자기 여자친구인 자매에 대해 자기 친구들 앞에서 이런 저런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물론 자매도 자기 친구들 앞에서 남자 친구에 대한 험담을 피해야 합니다 .  이러한 험담 외에 연애하는 형제 ,  자매는 친구들이 상대방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에 대하여 이런 저런 좋지 않은 말을 할 때에 귀담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  물론 이것은 그 연애 관계가 잘 안되어 갈 때의 상황을 전제합니다 .                 언젠가 대학 동창들이 모여서 교제를 하였는데 그 때 후배 자매 한명이 나에게 와서 자기 남편에 대하여 불평과 불만을 쏟아낸 적이 있습니다 .  저는 그 때 그 후배 자매를 면책했습니다 .  저는 그 후배에게 더 이상 남편에 대해서 험담을 늘어 놓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이렇게 부부 관계에서 험담이란 주제는 더 적용이 잘 될 줄 알지만 연애 관계에서 ,  특히 그 관계가 깨어지는 상황이나 또는 깨어진 후에 서로를 향한 험담  ( 혹은 비방 ) 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언제가 한 자매하고 채팅을 하면서 그 자매의 지혜로움을 보았습니다 .  그 자매는 지금 연애하고 있는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서 좀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던 것 같은데 그 어려움을 친구들과 나눌 때에 아마도 그 자매의 친구들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로하고자 그 남자 친구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아마 이 자매는 친구들에게 더 이상 자기 남자 친구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을 하지 않아 달라고 부탁한 것 같습니다 .  지혜로운 처사라 생각합니다 .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