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세상 [ 전도서 1 장 1-1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들은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저는 인생을 생각할 때 ‘ 인생은 덧없다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인생을 논할 때 “ 덧 없는 인생 ”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기 “ 덧 없는 인생 ” 에서 “ 덧 ” 의 사전적 의미를 아시는지요 ? 인터넷을 뒤져보니 여기서 “ 덧 ” 이란 의미는 “ 사이 ” “ 동안 ( 頃 )” 이라고 합니다 . 따라서 “ 덧없다 ” 는 말은 “ 사이가 없다 ” “ 동안이 없다 ” 로서 “ 상주함이 없다 ”, “ 빨리 변한다 ” 는 뜻에서 “ 무상하다 ”( vanity ) 의 의미로 쓰여졌다고 합니다(인터넷) . 이 단어를 인터넷에서 뒤져보다가 저는 “ 일장춘몽 ” 이란 단어를 보게되었습니다 . 그 의미는 “ 한바탕의 봄꿈 ”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이 단어는 “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라고 합니다(인터넷) . 그래서 사람들이 흔히 일생을 일장춘몽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 그래서 시편 기자 모세가 시편 90 편 12 절에서 ‘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 ’( Teach us to number our days ) 라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 또한 기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이 기도에는 두 가지 기도 내용이 내포되었다고 우리가 이미 묵상하였는데 그 두 가지 의미란 “ 인생의 허무함을 가르치소서 ”( Teach us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