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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나무의 말: 일곱 개 키워드로 읽는 나무의 말"

http://topclass.chosun.com/board/view.asp?catecode=R&tnu=202205100001   " 나무의 말 일곱 개 키워드로 읽는 나무의 말 글 : 김민희 기자 살다 보면 인생의 비의(秘意)를 깨친 어른의 말이 간절할 때 있다. 어느 길로 들어서야 할지 막막해 미아가 된 것 같을 때, 감당해야 하는 책임의 무게가 버거워 내려놓고 싶을 때, 한없이 외로움을 느낄 때…. 이럴 때 나무는 고귀한 생명의 얼굴로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품고 있는 지혜는 나무마다 다르다. 느릅나무는 모든 걸 혼자 해내려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단풍나무는 인내란 기다림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피어난다는 것을, 서어나무는 높게 자라지도, 꽃을 피우지도, 열매를 맺지 않아도 그저 자기 자신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준다. 현기증 나는 문명의 속도전을 쉼 없이 따라가면 생의 속살을 볼 수 없다. 잠깐 멈춰서 보자. 그리고 한발 물러나 나무 한 그루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달릴 때는 보이지 않던 나무들의 의젓한 몸짓이 현자의 음성으로 다가올지 모르니. 1. 유연함 : 흔들리면서도 꺾이지 않는다는 것 흔들리지 않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삶이란 모진 비바람이 예고 없이 불어닥치는 촌극의 연속이다. 꺾이지 않으려면 유연해야 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면 나무는 적당히 흔들리고 휘면서 버텨낸다. 완강하게 버티려 애쓸수록 힘은 힘대로 들고 결국 부러질 위험성이 크다. 유연함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자 성장을 위한 조건이다.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살아가려면 굳건한 심지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바람의 방향대로 적당히 흔들릴 줄 알아야 한다. 겉으로 단단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아니 단단해 보이는 사람일수록 숱한 흔들림을 겪으며 그 자리에까지 도달했음이 틀림없다.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흔들리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흔들리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간다. 2. 공생 : 서로 다름이 어...

"90세부터는 '아름다운 인생' 살고 싶었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

  Opinion : 김형석의 100년 산책 90세부터는 '아름다운 인생' 살고 싶었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4.29 00:36 업데이트 2022.04.29 11:04 지면보기 지면 정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내가 90까지 살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런 욕심을 갖지도 않았다. 두 친구 안병욱·김태길 교수와 같이 열심히 일하자고 뜻을 모았다. 셋이 다 90까지 일했다. 성공한 셈이다. 90을 넘기면서는 나 혼자가 되었다. 힘들고 고독했다. 80대 초반에는 아내를 먼저 보냈는데, 친구들까지 떠났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지?” 90대 중반까지는 일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100세까지 살게 될 줄은 몰랐다. 철학계의 선배 동료 중에는 97, 98세가 최고령이었고, 연세대 교수 중에도 100세를 넘긴 이가 없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새 출발을 해야 했다. 생각을 정리한 결과가 ‘아름다운 늙은이’로 마무리하자는 소원이었다. 삶 자체와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었다. 우선 외모부터 미화시켜야 한다. 몸단장이다. 70~80대의 후배 교수들이 “나야 늙었는데” 하며 허름하거나 초라한 차림으로 외출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옷도 하나의 예술품이다.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의상이 아닌 품격 있고 조화롭게 입어야 한다. 쉬운 일도 아니지만 관심에서 멀어지면 “나 편하면 그뿐이지” 하는 습관이 더 앞선다. 그래서 모임에 나갈 때나 강연장에 갈 때는 신사다운 품격을 갖추기로 했다. 아흔 넘기며 친구들도 다 떠나가 “아름다운 늙은이 됐으면…” 소원 외모부터 신경, 옷차림 품격있게 노욕 줄이고 지혜 키우려고 애써 지금도 생각나는 선배 둘의 향기 이웃에 대한 사랑이 가장 큰 유산 아침 세수 후에 꼭 화장품 사용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뒤따르는 과제는 얼굴과 자세의 미화다. 내 얼굴은 절반 이상이 대머리다. 중학생 때부터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보아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가발은 부자연...

암투병중인 심수은 사모님의 글

  " ... 예수님께서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아픔과 고통에서 자유케 하실분은 주님 한분 밖에 없으시니... 그 때에 우리 모두 자유해질수 있을테니... 제 몸 안에 퍼지고 있는 암세포들은 이 육체를 죽이고 있지만, 제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은 저를 깨우시며 살아나게 하십니다. 곧 오실 주님을 맞이 할수 있도록 늘 깨어있길 기도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이겨낼 힘 주시고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딸 되길 기도합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4월 29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에게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우리를 격려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는 어떠한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가 혹시나 사탄의 꾐 ( 유혹 ) 에 넘어가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5).   저는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 이전처럼 확고하다는 것과 또 여러분이 언제나 저를 좋게 생각하고 제가 여러분을 그리워하고 있듯이 여러분도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주님 안에 굳게 서 있는 심수은 , 이종미 , 홍수정 자매의 믿음으로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7-8,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안에서 우리의 만남이 서로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만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0, 현대인의 성경 ).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인 딜런 , 예리 , 예은이를 사랑하듯 그들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2,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먼저 잠이 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13,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먼저 잠이 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13, 현대인의 성경 ).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인 딜런 , 예리 , 예은이를 사랑하듯 그들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2, 현대인의 성경 ).

여러분에게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 이전처럼 확고하다는 것과 또 여러분이 언제나 저를 좋게 생각하고 제가 여러분을 그리워하고 있듯이 여러분도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6-7, 현대인의 성경 ).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가 혹시나 사탄의 꾐 ( 유혹 ) 에 넘어가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5).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우리를 격려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현대인의 성경 ).

부활하신 예수님 (2) (마태복음 28장 1-15절)

부활하신 예수님 (2)     [ 마태복음 28 장 1-15 절 ]     지난 수요 예배 때 요한복음 20 장 1-10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1)”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눴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무덤에 온 것이 아닙니다 .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어서 예수님의 빈 무덤에 온 것이 아닙니다 .   그들은 성경에 “ 그 ( 예수님 ) 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 ”(9 절 ) 이 기억나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빈 무덤 안에 있었던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과 세마포를 보고 믿었습니다 (6-7 절 ).   성경 말씀 (9 절 ) 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8 장 1-15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2)”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 장 1 절을 보십시오 : “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 안식일 ”( 토요일 ) 이 다 지나고 “ 안식 후 첫날 ”( 일요일 , 주일 ) “ 새벽에 ”[“ 미명에 ”( 개역한글 )]( 우리 시간으로 해 뜨기 전이니까 아마 새벽 5 시 전후인 듯함 ) “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 즉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의 시신에 몰약을 발라 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 .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 장 2-3 절을 보십시오 : “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

부활하신 예수님 (2) (마태복음 28:1-15)

부활하신 예수님 (2)     [ 마태복음 28 장 1-15 절 ]     A. 지난 수요 예배 때 요한복음 20 장 1-10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1)”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눴음 . 1.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 같음 . a.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무덤에 온 것이 아님 . (1)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어서 예수님의 빈 무덤에 온 것이 아님 .   그들은 성경에 “ 그 ( 예수님 ) 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 ”(9 절 ) 이 기억나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빈 무덤 안에 있었던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과 세마포를 보고 믿었음 (6-7 절 ). (a) 성경 말씀 (9 절 ) 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음 .   B. 오늘은 마태복음 28 장 1-15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2)”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누길 원함 . 1.     ( 마 28:1) “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a.     “ 안식일 ”( 토요일 ) 이 다 지나고 “ 안식 후 첫날 ”( 일요일 , 주일 ) “ 새벽에 ”[“ 미명에 ”( 개역한글 )]( 우리 시간으로 해 뜨기 전이니까 아마 새벽 5 시 전후인 듯함 ) “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 즉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의 시신에 몰약을 발라 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