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광스러운 직분인 목사가 되어 승리장로교회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를 인도하면서 저의 죄 뿐만 아니라 성도님들의 죄를 위해서도 하나님께 사죄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제 자신도 연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참고: 히브리서
5:1-4,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우리는 크게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와 소원을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경건한
복종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참고: 히브리서
5: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몸소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다면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야겠습니까! (히브리서 5:8,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을 배우면 고난 당한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지만, 아무리 크고 많은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우리가 당한 그 고난들은 우리에게 무익할 뿐입니다(히브리서 5:8; 참고: 시편 119:67, 71).
아무리 할 말이 많아도 듣는 상대방이 깨닫는 것이 둔하면 설명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참고: 히브리서 5:11, 현대인의 성경).
고난의 목적은 순종을 배워서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히브리서 5:8-9, 현대인의 성경).
지금 교회 안에 성경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도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를 다시 배워야 할
형편에 놓인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쯤이면 더 이상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한 어린 아이처럼
젖을 먹지 않고 지각을 사용하여 계속 훈련함으로써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어른처럼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할텐데 말입니다(히브리서 5:12-1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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