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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5의 게시물 표시

괴로움은 기회입니다. (4) (사53:7-9)

괴로울 때 침묵해야 합니다(사53:7).   침묵은 ... (1) 하나님을 잠잠히 신뢰함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요(30:15),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말씀은 침묵으로 이끌고 침묵은 말씀으로 이끈다"(헨리 나우웬, "기도의 삶")]. 또한 괴로울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사53:8). 우리는 믿음으로 성경적인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AdRuBrOh3QI?si=rIROv-pXOf9yHUbq

괴로움은 기회입니다. (1) (사53:7-9)

괴로울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침묵해야 합니다(이사야53:7). 그렇지만 부부 관계에서 괴로울 때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 마음의 괴로움을 쏟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쏟아내되 우리는 정직하고 투명하게 우리의 취약점까지도 다 쏟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괴로울 때 우리가 우리 배우자에게 우리 마음을 쏟아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 만일 우리 남편이 사랑한다는 아내에게조차도 괴로운 마음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나누기보다 오히려 침묵을 한다면 그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괴롭지 않겠습니까? 남편의 침묵은 아내를 매우 괴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자녀가 괴로울 때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니면 부모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쏟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좋지 못해서 자녀가 괴로울 때 부모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나누기조차 기피한다면 그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결코 건강한 관계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자녀가 아버지에게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나눴는데 아버지가 침묵을 한다면 그 침묵은 충분히 자녀의 마음을 더욱더 괴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WqXbze0OOAU?si=wxgsQnkB0f9Nb1cm

"친구"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 친구”라고 말씀하셨는데 ( 마 26:50) 여기서 “ 친구”라는 헬라어 단어는 동료인 척하는 사람 ( 보통은 사기꾼 ) 으로 , 겉으로는 동지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   이러한 사람은 겉보기에는 친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가짜입니다 .   예수님은 누가 ‘ 진짜 친구’이고 누가 가짜 친구인지 알고 계십니다 .   예수님은 가룟 유다는 가짜 친구이고 아브라함 [“… 내 친구 아브라함 …”( 사 41: 8, 현대인의 성경 )] 과 나사로 [“…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 요 11:11)] 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 5월 26-30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누룩 넣지 않은 빵을 먹는 명절인 무교절의 첫날은 유월절 양을 잡는 날이었습니다 .   그 날 제자들이 예수님께 ' 주님이 잡수실 유월절 음식을 어디다 마련할까요 ?' 하고 물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두 제자를 보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너희가 성 안에 들어가면 물통을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   그를 따라 가거라 ”( 마가복음 14:12-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오늘 이 예수님의 말씀만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 (1)    예수님께서는 “ 주님이 잡수실 유월절 음식을 어디다 마련할까요 ?” 하고 물은 제자들 중에 두 제자를 보내시면서 “ 너희가 성 안에 들어가면 물통을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   그를 따라 가거라 ”( 마가복음 14:13,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신 내용을 묵상할 때 … (a)    저는 먼저 예수님께서는 주로 “ 두 제자 ” 를 보내셨다는 누가복음 10 장 1-3 절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 그 후 주님은 72 명의 제자를 따로 뽑아 둘씩 짝지어서 자기가 직접 갈 모든 도시와 마을로 미리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   '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   그러니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하여라 .   자 , 출발하여라 .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어린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   주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를 따로 뽑아 둘씩 짝지어서 이 세상에 보내시사 예수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