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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5월 12-16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여자(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나사로의 누이이자 마르다의 동생인 마리아(요한복음12:3)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300그램(요한복음12:3, 현대인의 성경) 가지고 와서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마가복음14:3; 마태복음26:7, 현대인의 성경)[“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자 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찼다”(요한복음12:3,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자리에 있던 사람이 분개하여 무엇 때문에 향유를 낭비하시오?  향유를 팔면 300 데나리온도 받을 텐데 이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수도 있지 않았소?'”하며 여자를 호되게 꾸짖었습니다(마가복음14:4-5, 현대인의 성경).  사람중에 사람은 바로 제자 하나이며 예수님을 팔아 넘길 가룟 유다였습니다(요한복음12:4, 현대인의 성경).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돈궤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 있는 돈을 자주 훔쳐내는 도둑이었기 때문입니다(6,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버려 두어라.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는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있는 일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여자가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마가복음14:6-9,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여자(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나사로의 누이이자 마르다의 동생인 마리아(요한복음12:3)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300그램(요한복음12:3, 현대인의 성경) 가지고 와서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마가복음14:3; 마태복음26:7, 현대인의 성경)[“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자 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찼다”(요한복음12:3, 현대인의 성경)하는 말씀을 묵상할

(a)   여기서 베다니”(Holy Land) 슬픔의 이란 뜻으로써 예루살렘 동쪽 4km 지점에 있었고, 지금도 나사로 동네라고 부르며(마가복음11:1; 누가복음19:20)(다국어 성경)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곳입니다(요한복음12:1).

(b)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셨다는 말씀(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아마도 예수님으로부터 문둥병 고침을 받은 시몬이 답례로 예수님을 위해 잔치”(요한복음12:2, 현대인의 성경) 마련한 것으로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음식을 대접받으셨던 것입니다(호크마).

(i)                  따라서 문둥이 시몬이라는 이름은 더이상 그에게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러한 이름으로 불리울 때마다, 예수의 은총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렸을 것이다”(호크마).

·         누가복음 17 11-19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문둥병자 사람이 예수님께 문둥병을 치유 받았지만 오직 이방인 사마리아 사람만이 자기 병이 아는 것을 보고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c)   여자 마리아가 아주 값진 나아드 향유 병을 가지고 와서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는데(마가복음14:3,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 나아드향은 인도산 식물 나드의 뿌리 부위에서 얻어지는 휘발성이 강한 향인데, 매우 귀하고 값이 비싸서 주로 왕과 같은 고귀하신 분에게 바쳐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호크마). 

(i)                  요한복음에 의하면 향유 병의 가격이 '300 데나리온'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300 데나리온은 일반 노동자 사람이 일년간 벌어들이는 소득과 맞먹는 액수였습니다(호크마).

·         마리아는 예수님을 극히 존경했으며, 자기 오라비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기의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는 봉사를 것입니다(요한복음12:3, 호크마).

(d)   복음성가 내게 있는 향유 옥합가사입니다: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위에 맞추고 깨뜨립니다(2x).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예수 걸음 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위에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오르신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하셨네

주의 크신 사랑으로 받아주소서.

(e)   찬송가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가사입니다:

(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님께

(2)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님께

(3절)       두려운 마음에 소망 주고 슬픔에 싸인 위로하며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님께

(4)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님께 아멘.

(2)   그러나 자리에 있던 사람이 분개하여 “무엇 때문에 향유를 낭비하시오?  향유를 팔면 300 데나리온도 받을 텐데 이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수도 있지 않았소?'”하며 여자를 호되게 꾸짖었습니다(마가복음14:4-5, 현대인의 성경).  “몇 사람” 중에 사람은 바로 “제자 하나이며 예수님을 팔아 넘길 가룟 유다”였습니다(요한복음12:4, 현대인의 성경).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돈궤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 있는 돈을 자주 훔쳐내는 도둑이었기 때문입니다(6, 현대인의 성경). 

(a)   먼저 자리에 있던 제자들 중에 사람이 분개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마가복음14:4, 현대인의 성경) 요한복음 12 4절을 보면 가룟 유다가 이러한 불만의 주동자였음을 있습니다.  사실 제자들이 분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들은 두로의 이방여인에게도 분을 내었고(15:23), 어린 아이들을 주께 데려왔을 때도 그러했으며(19:13),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의 제안에 대하여도 분을 내었다(20:24).  이것은 자기들의 생각이 나타난 현상들과 배치될 일어나는 성급하고 악향 감정이었다.  실로 타락한 인간 본성(本性)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과 경륜을 받아들이기에는 장애와 반발 요인이 너무 많다”(호크마).

(i)                  요나 4 4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여호와께서 '네가 성낼 만한 이유라도 있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요나 4 9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덩굴에 대하여 화낼 만한 이유가 있느냐?'  ', 있습니다. 내가 죽고 싶을 정도로 화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요나 선지자가 죽고 싶을 정도로 성낸 이유는 하나님이 니느웨 성을 향한 뜻을 돌이키셨기 때문이었다가(1, 현대인의 성경) 나중에 와서는 자기 머리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므로 더위를 피하게 하였던 덩굴(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다음 새벽에 벌레를 준비하시사 덩굴을 씹게 하시므로 그것이 시들어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7, 9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해가 떴을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보내시자 요나는 머리 위에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로 쓰러질 지경이었기에 그는 죽고 싶어하며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다 것입니다(8, 현대인의 성경).

-          결국 요나의 죽고 싶을 정도의 성냄은 자기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졌기 때문이요(1, 현대인의 성경) 또한 자기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므로 대단히 기분이 좋게했던 덩굴이 시들어 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6-7, 현대인의 성경).

(ii)                우리는 성내는 것인가요?  우리는 화를 내는 것일까요?  과연 우리의 성냄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분노인 것일까요?  혹시 우리 자신이 보기에만 합당한 분노가 아닐까요? 

·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을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한 것을 보시고(창세기4:4-5)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네가 어째서 화를 내느냐? 네가 무엇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느냐?  네가 옳은 일을 했다면 내가 예물을 받지 않겠느냐?  그러나 네가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이다.  죄가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너는 죄를 이겨야 한다”(6-7,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바른 기도 너희가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던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4:13) 말씀(김창만 선교사님)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옳지 않는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실 것인데 우리는 우리의 옳지 않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화를 내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가 바른 사랑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고 있지 않고(요한일서3:18) 오히려 잘못된 삐뚤어진 사랑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 형제를 미워하고 있으므로(4:20) 죄가 있어 하나님께   사랑의 매를 맞고 있으면서(베드로전서2:20) 하나님께 화를 내고 있다면 성냄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인가요?

(b)   “무엇 때문에 향유를 낭비하시오?”(마가복음14:4,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여기서 낭비”(개역개정은 허비”)라고 번역된 헬라어 아폴레이아 일말의 생산적인 결과조차 기대할 없는 완전한 낭비, 값진 것을 무용(無用)하게 모두 소모해 버린 것을 뜻합니다(호크마).  결국 말은 제자들의 관심이 오직 노동자 1년치 임금에 해당하는 물질에 집착해 있었음을 보여 준다.  실로 그들의 물질 중심의 평가는 신앙 중심, 사랑 중심의 ' 여인' 순수한 마음을 무참히도 짓밟아버린 것이 되었다.  정녕 신앙적 무지는 자기 만용과 이웃과의 관계 파괴라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낳곤 한다”(호크마).

(i)                  저는 여기서 낭비”(허비) 생각할 엘리엇이라는 젊은 선교사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에콰도르에서 복음을 전하던 동료 선교사 명과 함께 순교했습니다.  당시 미국 신문에는 사건이 보도될 "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인가!"라는 제목과 함께 보도되었습니다(인터넷).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엘리엇 선교사님의 죽음은 정말 낭비였을까요?  시편 116 15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소중히 보신다.”

(ii)                제자들의 관심이 오직 노동자 1년치 임금에 해당하는 물질에 집착해 있었음을 보여 준다”(호크마) 말을 생각할 물질 중심된 종교 생활을 하는 교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교인이나 돈을 자주 훔쳐내는 도둑인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로서 입술로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같이 교회 재정을 구제하는데 써야 합니다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마음으로는 돈을 사랑하도 돈을 탐내고 있습니다(누가복음16:14; 요한복음12:4-6, 현대인의 성경; 디모데전서6:10).

·         그리고 바리새인처럼 돈을 좋아하는 목사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자신뿐만 아니라 교회 식구들도 넘어지게 것입니다(참고: 호세아 5:4-5,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 16:14).

-          돈을 좋아하는 목사들이나 교인들은 주님께서 잠시 땅에 맡기신 주님의 재산을 주님의 뜻대로 재산 관리를 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 보시기에 낭비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 이상 내가 너에게 재산을 맡길 없으니 지금까지 네가 맡아 하던 청지기 직무 일을 정리하라' 말씀하십니다.  돈을 좋아하는 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나름대로 지혜롭게 한답시고 정직하지 못하게 불의한 재물을 불성실하게 모읍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없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돈을 좋아하는 목사들이나 교인들은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누가복음 16:1-14, 현대인의 성경).

(c)   향유를 팔면 300 데나리온도 받을 텐데 이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수도 있지 않았소?'”하며 여자를 호되게 꾸짖었다(마가복음14:5,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호크마의 말을 여기에 인용하고 싶습니다:

“’삼백 데나리온 노동자 사람의 300 동안의 노동 값이라고 한다.  유다는, 가난한 자를 예수님보다 귀히 여긴다고 여기 말한 셈이다(Grosheide).  이것은 세상 생각으로만 타산하는 그릇된 생각에서 일어난 불평이다.   불평은, 영혼이 예수님에게 사랑을 붓는 것이 천하보다 귀한 모르는 어두움이다.  

(i)                  마리아와 유다 사람을 대조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마리아는 희생자임.  (), 주님을 위하여 무엇이나 아낄 모르는 인물이었다.  ()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하였으니, 주님의 말씀과 같이 행한 자이다.  , 22:3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세상 사람들이 악한 일에 최선을 줄은 알면서도 하나님께 그리할 줄은 모른다    (2) 유다는 옳은 것을 비평하였음.  유다는 마리아의 봉사를 비평하였으니, 그것은, 영혼이 그리스도와 뜨거운 관계를 맺는 것이 천하보다 귀한 모르는 그릇된 사상이다.   아니라, 그것은, 예수님을 귀한 모르는 그릇된 태도이다.  예수님은 천하의 만배보다 비교할 없는 귀하신 분이다.  이와 같이 귀한 예수님을 위하여 천하를 바친들 아까우랴?  그러나 유다는 물질만 귀한 알았으며, 빈민 구제를 구실로 삼아 트집을 잡았다”(호크마).

(d)   “제자 하나이며 예수님을 팔아 넘길 가룟 유다”(요한복음12:4,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는 돈궤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 있는 돈을 자주 훔쳐내는 도둑이었기 때문이었다(6,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가룟 유다는 자신의 탐욕을 채우려는 위선자였다는 호크마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i)                  그러므로 그것은 계획적인 악행이었다.  유다는 저렇게 탐심이 강하였고, 그것 때문에 자기 선생을 파는 무서운 죄악까지 범하였다( 22:3-6).  평소에 그의 마음 속에 자라나던 죄악(탐심) 결국 그로 하여금 일을 저지르게 만들었다”(호크마).

·         성경은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골로새서3:5).  탐심은 탈취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입니다(참고: 사무엘상15:19, 현대인의 성경).

·         가장 교활한 사탄은 우리 속에 온갖 탐심을 일으켜 놓습니다(창세기 3:1, 6; 로마서 7:8, 현대인의 성경).

·         탐심은 젊어서 취한 아내의 품을 불만족하게 여기게 만들어서(5:18, 19) 결국에는 이웃의 아내를 탐하게 만듭니다( 20:17; 5:21).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를 가로채지 마십시오.  우리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하고 경고한 대로 주님께서 이런 짓을 하는 사람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살전4:6, 현대인의 성경).

·         탐심은 간음과 살인과 도둑질을 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합니다(삼하 12:1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성을 주실 때에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명하셨는데( 6:18) 아간이란 사람이 탐심 속에서(7:21)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했습니다(1).  성경은 아간 사람의 불순종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범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우리를 괴롭게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25).

·         시민의 소유를 원하는 탐심으로 가득찬 나라의 지도자(부부)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고 악용하고 권모술수를 써서 시민을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시민의 소유를 강탈해 갑니다(왕상 21:1-16).

·         지금 우리 교인들은 광야에 익숙한 들나귀가 성욕에 이겨 정신없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날뛰는 같이 돈의 욕심과 탐심에 이겨 세상에서 정신없이 날뛰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누가 그것을 막을 있을까요? (참고: 예레미야 2:23-24, 현대인의 성경)

·         탐심과 거짓과 더러운 행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입을 거두어 가실 것이요, 우리 삶의 열매가 없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없어지고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8:13, 현대인의 성경).

·         탐심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사도행전 20 33-35).

·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형제들이 부모님의 유산을 가지고 싸우는 모든 탐심을 물리쳐야 합니다(누가복음 12:14-15, 현대인의 성경).

(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버려 두어라.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는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있는 일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여자가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마가복음14:6-9, 현대인의 성경). 

(a)   마태복음 26 10절을 보면 예수께서 아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께서는 값진 향유 병을 가지고 와서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7, 현대인의 성경) 마리아에게 (요한복음12:3)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낭비하시오?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수도 있지 않았소?”라고 말한 분개하는 제자들(마태복음26:8-9, 현대인의 성경) 생각을 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i)                  호크마에 의하면 아시고”(마태복음26:10) 헬라어 단어는 과거형 분사로서 예수님께서 초자연적 능력에 의해 정확한 상황을 이미 알고 계셨음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직관적 인식이야말로 인간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된다(16:8)하고 말했습니다(호크마). 

·         저는 말을 생각할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의 출발점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일들을 삶에 일어났는지 모를지라도 전지하신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도 된다는 의미와 더불어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출발점이란 말입니다.

-          좋은 예가 바로 욥기 23 10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알고 계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처럼 깨끗할 것이다”].  여기서 “그러나”라는 접속사는 전구절에 욥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며 호소하고자(4, 7) 하나님을 찾아(3) 그가 동서남북을 가보았지만 하나님을 만날 없었다는 사실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욥은 그리도 간절히 찾은 하나님을 만나뵈오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가는 길을 알고 계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 욥은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가는 길을 알고 계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무지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우리는 이유를 모른다 할지라도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다는 진리가 우리를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며 우리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n  (1) 지금이나 앞으로나 나는 내가 가는 길을 (전혀) 모르겠지만 주님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나에겐 위로가 되며 희망을 줍니다.  (2)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고난) 주님이 나를 단련하고 계시다고 믿으니 인내하며 견딜 있을 같습니다.  (3) 주님이 고난의 용광로로 나는 단련하신 후에는 나를 순금 같이 되어 나오게 하실 것을 생각하니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b)   예수님께서 분개하였던 제자들에게 “내버려 두어라.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마가복음15:6; 마태복음26:10, 현대인의 성경)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 12 7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버려 두어라.  그녀가 향유를 간직해 것은 장례를 위한 것이었다.”  말씀들을 종합해서 묵상할 저는 예수님이 보시기에 나에게 좋은 이란 마리아가 장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하여 간직해 아주 값진” “향유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아 드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3, 현대인의 성경).

(i)                  여기서 예수님에게 좋은 이란 그저 선한 일이라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기쁘게 받으실만하여 영원히 기억하고 인정할 만한 행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모든 사람들의 모범이 만한(마가복음14:7) 선행입니다(호크마).  저는 말을 생각할 마가복음 8 35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생명을 받쳐야 합니다.  만큼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이 우리 자신의 생명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이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사명감에 불타올라)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처럼 이러한 고백을 수가 있길 기원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20:24).

-          이렇게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된 삶은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이요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c)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는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있는 일을 것이다”(마가복음14:7-8, 현대인의 성경)라고 하신 말씀을 묵상할  

(i)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있다 말씀은 신명기 15 11 말씀과 연관성이 있는 같습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안에 형제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펼지니라”[(현대인의 성경) “여러분 중에는 언제나 가난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가난한 사람을 아낌없이 도와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         실제로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미국 Los Angeles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지금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음만 있으면우리가 언제든지 그들을 도울 있는데 문제는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기에 우리는 노숙자들을 돕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선교사가 노숙자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역에 조금이나마 저희 부부와 섬기고 있는 승리장로교회과 동참하여 간접적으로나마 노숙자들을 도울 있게 되어 감사하는 것입니다.

(ii)                십자가에 박혀 죽으시기 전까지 육신으로 항상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으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함에 있어서 마리아가 있는 일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14:7-8, 현대인의 성경).  호크마 주석입니다: “유대인들의 전통적 관례에 의하면 장례 절차 가운데 도유하는 의식이 있었다(대하 16:14).  그런데 16:1 의하면 부활절 아침에 여인이 예수의 몸에 기름을 바르려고 무덤에 찾아갔으나 예수께서 이미 부활했기 때문에 기름을 바를 수가 없었다.  따라서 베다니에서의 기름부음 받음이 예수에게 있어서의 유일한 기름부음이었고, 예수는 죽음이후가 아니라 이전에 이미 기름부음을 받은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예수께서는 여인이 자기머리에 기름을 부은 것은 예수 자신의 '장사를 위해' 자기 몸에 기름을 부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호크마). 

·         마리아는 나름대로의 영적 안목으로 지금 순간이 아니면 장례 예식으로서의 도유의 기회가 오지 않을 것으로 알고, 미리 예수님께 찾아와 관례에 따라 기름을 부은 것입니다(Wycliffe, 호크마).

-          우리도 마리아를 본받아야 합니다.  가지로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파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가 있는 일을 다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1 26 말씀입니다: “너희가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빵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전하십시오”].  (2) 주님의 재림을 준비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가 있는 일을 다해야 합니다.

(d)   예수님께서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여자가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마가복음14:9,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신 내용은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그녀의 사랑의 행위가 복음 선포와 함께 증거 되어 그녀를 기념하게 것이다 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호크마).

 

(i)                  예수님의 죽음을 장식한 마리아의 행위는 복음과 함께 없어지지 아니 합니다.  또한 그녀의 행동은 사랑, 믿음, 용기, 그리고 자기 희생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요구되는 신앙적 자질들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인정됩니다.  실로 사람의 평범한 여인이 베푼 사랑의 행위가 이처럼 구속사의 모퉁이가 만큼 인정되고 기억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호크마).

·         우리고 그녀의 사랑, 믿음, 용기, 그리고 자기 희생 등을 본받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살다가 죽음으로 적어도 우리 자녀들에게만이라도 예수님을 사랑한 아빠/엄마였다고 기억될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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