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고집대로 살아도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독한 열매를 맺는 독초의 뿌리와 같은 자들입니다 . 그러한 자들은 저주의 경고를 듣고도 " 내가 내 고집대로 살아도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 라는 경솔한 생각을 합니다 ( 신명기 29:18-19, 현대인의 성경 ).
지혜의 충고와 책망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은 ... 지혜의 충고와 책망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은 자만하며 제 고집대로 하다가 두려운 재앙을 만나 근심과 슬픔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 그 때 아무리 하나님을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며 , 하나님을 불러도 하나님께서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어리석은 자들이 지식을 미워하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책망을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 ( 잠언 1:25-32, 현대인의 성경 ).
평안의 길 아니면 고통의 길? 죄를 짓고 나서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범한 죄를 마음으로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 결국 나는 내 고집대로 행하므로 어려운 고통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 쉬운 평안의 길을 선택하는 자는 자신이 범한 죄를 즉시 하나님께 자백한다 ( 시편 32 편 ). (Mark D. Futato 교수님의 "The Book of Psalms" 주석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