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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야곱은 자기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자기의 장인에 대해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하였는데 ( 창세기 31:5, 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야곱은 자기 아내 앞에서 장인 어르신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그 야곱의 말을 들은 라헬과 레아는 어떠한 생각했겠을까요 ?   남편이 아내에게 장인 어르신에 대해 ' 당신의 아버지가 나를 속였다 ' 고 말한다면 아내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남편의 말을 믿을까요 아니면 남편 앞에서 아버지를 방어할까요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 출가외인 "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 출가 ( 出家 ) 란 ' 집을 나간다 ' 는 뜻이며 , 외인 ( 外人 ) 이란 '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 집을 나가면 바깥 사람 ' 혹은 ' 집을 나간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인터넷 ).   결혼한 여자는 부모를 떠나 남편과 합하여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2:24).  

관계의 우선순위

관계의 우선순위   관계에는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말하면 ,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수평적인 이웃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만일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이웃과의 관계를 우선순위에 놓고 그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 살아간다면  결코 올바른 이웃 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달리 우리 각자 자신에게 적용 질문을 해 본다면  우리가 만일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그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않좋기 때문인 것입니다 .   반대로 생각하면 , 하나님과 관계가 좋은 크리스천들은  분명히 이웃과의 관계도 좋을 것입니다 . 우리는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사업체에서  믿는 신자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격을 때가 많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우리는 그러한 이웃 사랑에서의 어려움들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 시선을 돌리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그 이유는 그러한 어려움들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더 두텁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느 면으로 보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들이나 상처나 아픔들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보시는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싸매어주심과 치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   또한 우리의 어리석음과 연약함 등을 깨닫게 되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   그러한 가운데 우리의 인간관계를 하나님께 맞길 수 있는 기도의 기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므로 인간관계조차도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