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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요? 과연 진노의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 하고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   과연 긍휼의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 왜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십니까 ?'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까 ?   도리어 긍휼의 그릇은 ' 왜 멸망받아야 할 진노의 그릇인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영광을 받도록 긍휼의 그릇으로 삼아주셨습니까 ?' 라고 토기장이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요 ? ( 참고 : 로마서 9:20-23, 현대인의 성경 )

“긍휼의 그릇”

  “ 긍휼의 그릇 ”     “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 로마서  9 장  23 절 ).                   제가 중학교  3 학년 때 학교에서 도자기 수업 (ceramic class) 을 한적이 있습니다 .   그 때 저는 수 업을 하면서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자기 물레 (pottery wheel) 로 이것 저것을 만들었습니다 .   그 만든 것 중에 아직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그릇 (bowl) 입니다 .   지금 저희 집 차고에 있는데 가끔 그 그릇을 보면 참 못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ㅎㅎ    아마 그 이유는 아무리 못 만들었어도 그래도 제가 중학교  3 학년 때 만들었는데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저희 집 막둥이 예은이가 일주일에 한 번씩 도자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예은 이에게 이 아빠도 중학교  3 학년 때 도자기 수업을 해 보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예은이에 게 도자기 만드는 것 즐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그런 후 제가 월요일 도자기 수업을 마친 예은이를 데리러 가서 차 안에서 수업이 어땠냐고 물어보았더니 도자기 물레를 사용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었나본데 재밌었다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   조만간 예은이가 만든 작품을 저도 볼 날이 올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