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룻2장인 게시물 표시

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섬세하게 우리를 인도하시사 주님 안에서 귀한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

섬세하게 우리를 인도하시사 주님 안에서 귀한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  룻이 " 우연히 " 자기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있었는데 " 그때 마침 "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막 도착하였고 또한 그는 일꾼들 중에 룻을 주목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는 일꾼들을 감독하는 사람에게 " 저 젊은 여자가 누구냐 ?" 하고 룻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 룻기 2:3-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룻과 보아스를 인도하시사 서로 만나게 하시되 하나님의 때 ( 타이밍 ) 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만나게 하셨고 또한 많고 많은 일꾼들 중에 보아스로 하여금 " 나오미와 함께 모압 땅에서 온 "(6 절 , 현대인의 성경 ) 한 " 이방 여자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룻에게 관심을 갖고 주목케 하시사 대화하게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하신 뜻을 이루심에 있어서 섬세하게 우리를 인도하시사 주님 안에서 귀한 만남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기를 원했던 룻 ( 룻 2:2),  결국에 가서는 보아스에게 은혜를 입기를 원했습니다 (13 절 ).   보아스는 룻으로 하여금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아 떡을 먹게 했으며 ,  볶은 곡식을 그녀에게 주므로  롯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14 절 ).   또한 보아스는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났을 때  자기 소년들에게 그녀를 곡신 단 사이에서 줍게하고  책망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15 절 ).   보아스는 룻을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녀로 하여금 줍게하고 꾸짖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16 절 ).   이렇게 보아스는 자기에게 은혜를 입기 원하는  룻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20 절 ).

나는 죄인인데 ...

 나는 죄인인데 ... 누구에겐가 은혜를 입길 원했던 모압 여인 룻은 ( 룻 2:2)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유력한 친족인 보아스 (1 절 ) 에게 은혜를 입으므로 (5-9 절 )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보아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2:10). 나 같은 죄인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렇게도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나 같은 자를 돌보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