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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마음의 변화

마음의 변화     2010 년 3 월 28 일 , 주일 .   저희 교 회 안 성준 형 제님이란 어르신이 계십니다 .   칠십이 넘으셨는데도 하루에 12 시간씩 일하십니다 .   그것도 저 녁 8 시부터 아침 12 시까지요 .   그러시면서도 약 2 년 동안 주일에 예배당에 나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 점심 시간에 안성준 형제님과 식사를 하는 중에 저희 교회 안덕일 집사님이란 분이  안성준 형제님에게 세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   그 때 저는 듣다가 안성준 형제님에게 안덕일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세례를 받으시면 좋은게 그 이전에 학습 문답을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그러면서 저는 안성준 형제님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냐 안믿느냐 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그 분께 " 아버님 ( 저는 그 분을 아버님이라고 부름 ) 은 예수님이 믿어 지십니까 ?" 라고 여쭤 보았습니다 .   그 때 안성준 형제님은 한국에서 사업도 하고 이런 저런 일 하면서 교회를 나간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자신의 마음을 보면 한국에서 보다 , 그리고 교회 나아가기 전보다 마음의 변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자신이 " 일요일 "( 주일 ) 교회에 나오고자 결심하고 회사에 자기는 일요일 일을 못한다고 못을 박으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   그리고 나서약 2 년 동안 교회를 거의 빠지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일하시고 주일 아침 8 시 쯤인가 집으로 들어가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에 잠도  못주무시고 오전 11 시 예배 ( 중보기도 시간인 오전 10 시 30 분 좀 지나서 오심 ) 에 꼬박 참석하시고 계십니다 ....

이혼

  Divorce (이혼) "Divorce changes relationships, situations, and locations, but it doesn't change the heart. People who use divorce as a solution often repeat the same problems in subsequent relationships because the one thing that needed to change remained unchanged: them!" (Paul David Tripp, "INSTRUMENTS IN THE REDEEMER'S HANDS") ------------- "이혼"하면 처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제가 2001-2003년 한국에서 살고 있었을 때 대학 후배가 저희가 살던 빌라에 찾아와서 자신이 이혼을 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때 저는 제 주위에 친하게 지내든 지체들 중에 이혼한 사람이 없었는데 그 후배가 이혼했다고 해서 좀 놀랬습니다. 그 후로 약 20년이 지난 현재, 제 주위에 이혼한 지체들이 여려명이나 됩니다. 심지어 제가 첫 번째로 주례했던 사람도 이혼을 했다가 지금은 재결합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후배나 친구 뿐만 아니라 친척 중에도 이혼한(이혼을 당한) 친척도 있습니다. 참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그 이유는 "이혼"이란 주제는 민감하고, 매우 개인적이며, 부부가 이혼한 이유(사유?)가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만 있는 이유(사유)도 충분히 알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이혼을 한 지체들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지체들 중에는 이혼을 당한 경우도 여러 명이 있기 때문에 "이혼"이란 주제에 대해서 말하기가 곤란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인터넷 사역을 하던 중에 Paul David Tripp이란 목사님이 쓴 글을 보고 강하게 동의하는 점이 있어서 그 한 부분만 좀...

변화시킬 것 같은 사람보다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변화시킬 것 같은 사람보다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공동체 안에서  사람의 눈에 잘 뛰지 않는  한 평신도 형제의 마음에  변화를 이루시고 계시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기 보다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  교회의 한 지도자를 바라보며  뭔가를 그에게 기대할 정도로  그를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ㅠ

궁핍함을 통하여

궁핍함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궁핍함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며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자족의 비결을 가르쳐 주십니다 .     ( Wayne Stiles, "WAITING on GOD" 을 읽으면서 )

회개란?

회개란? 성경에서 말씀하는 " 회개 " 는  감정의 변화나  자세 또는 마음의 변화 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의 변화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 ㅠ   The Biblical repentance involves  not only  emotional change(a sense of grief)  and  a change of attitude or mind  but also  a change of lifestyle.   (David R. Jackson, "CRYING OUT FOR VINDICATION: THE GOSPEL ACCORDING TO JOB" 을 읽으면서 )

상황의 변경 보다 마음의 변화가 먼저?

상황의 변경 보다 마음의 변화가 먼저?   내가 하나님께  구하며 기대하는 구원 / 건짐은  내가 처한 힘든 상황의 변경이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구원 / 건짐은  내 마음의 변화인 것 같다 .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에  두려움과 걱정 근심을 제하여 주시고  오히려 평강과 감사를 주시사  그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 찬양케 하신다 .

상황의 변화보다 먼저 생각과 마음의 변화를?

상황의 변화보다 먼저 생각과 마음의 변화를? 우리의 본능은 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많이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상황을 바꾸시기 전에  먼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는 것 같습니다 .

상황의 변화보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상황의 변화보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우리는  힘든 상황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기보다  강팍한 마음의 변화를 위해  간구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의 힘든 상황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강팍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사  주님의 말씀에 순종케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