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마음의 변화 2010 년 3 월 28 일 , 주일 . 저희 교 회 안 성준 형 제님이란 어르신이 계십니다 . 칠십이 넘으셨는데도 하루에 12 시간씩 일하십니다 . 그것도 저 녁 8 시부터 아침 12 시까지요 . 그러시면서도 약 2 년 동안 주일에 예배당에 나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 점심 시간에 안성준 형제님과 식사를 하는 중에 저희 교회 안덕일 집사님이란 분이 안성준 형제님에게 세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 그 때 저는 듣다가 안성준 형제님에게 안덕일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세례를 받으시면 좋은게 그 이전에 학습 문답을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그러면서 저는 안성준 형제님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냐 안믿느냐 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그 분께 " 아버님 ( 저는 그 분을 아버님이라고 부름 ) 은 예수님이 믿어 지십니까 ?" 라고 여쭤 보았습니다 . 그 때 안성준 형제님은 한국에서 사업도 하고 이런 저런 일 하면서 교회를 나간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자신의 마음을 보면 한국에서 보다 , 그리고 교회 나아가기 전보다 마음의 변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자신이 " 일요일 "( 주일 ) 교회에 나오고자 결심하고 회사에 자기는 일요일 일을 못한다고 못을 박으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 그리고 나서약 2 년 동안 교회를 거의 빠지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 일하시고 주일 아침 8 시 쯤인가 집으로 들어가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에 잠도 못주무시고 오전 11 시 예배 ( 중보기도 시간인 오전 10 시 30 분 좀 지나서 오심 ) 에 꼬박 참석하시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