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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나귀(짐승)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나귀(짐승)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 본 " 나귀 " 를  발람은 "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 고 말했습니다 ( 민수기 22:23, 29).  나귀는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발람에게 채찍으로 세 번이나 맞으면서까지  자기 주인을 살리려고 했었지만 (23-27 절 )  발람은 일생 동안 자기를 충성되이 섬기고 있었던 (30 절 ) 나귀를  "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 고 말했습니다 (29 절 ).   발람은 자기 나귀 ( 짐승 ) 보다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짐승보다 못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 마 21:7-10).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는 발람의 나귀처럼  예수님을 살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그 나귀는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고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 마치 "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 " 과 같으신 ( 이사야 53:7, 현대인의 성경 )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에게 순종했습니다 . 과 연 우리는 발람이 탄 나귀와 예수님이 타신 나귀처럼  주님을 충성되이 섬기고 있나요 ?

주님께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돈을 사랑?

주님께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돈을 사랑?  " 브올의 아들 발람 "( 민 22:5),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12-13, 18, 34, 20-21, 38; 23:12, 26; 24:12-13 절 )  모압 왕 발락이 "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 " 겠다고 하니까 (22:17; 24:11)  "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 라고 답변을 했다 (22:18; 24:13).   모압 왕 발락은 바람을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발람은 가득한 은금을 언급했다 .   발람은 왜 이리 엉뚱하게 답변한 것일까 ?   그 이유는 발람은 " 불의의 삯을 사랑 " 했기 때문이다 ( 벧후 2:15). 입술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마음으로는 돈을 사랑하는 자이다 ( 마 6:24; 딤후 6:9-10).